• De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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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9일 07시 12분

결국 공짜로 보낸 요렌테한테 부메랑 거하게 쳐맞네요. 이적료라도 받았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현 유베 전력으론 조별예선 1위로 진출해서 대진빨로 4강가는게 최선이고 현실적인 기대치는 8강인데 이제 다 꼬인거죠 뭐.

 

재수없이 16강에서 레바뮌이나 꼬마 만나면 지난 시즌처럼 캐리해줄 테베즈도 없으니 그냥 광탈하는거.

 

에르나네스는 예상대로 올해의 먹튀가 되어가는 중이고 비달 대체하라고 데려온 케디라도 부상으로 빌빌거려서 또다른 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이니 뭐...

 

ㅎㅎㅎㅋㅋ 그나마 거금주고 영입한 디발라랑 산드로가  잘해주고 있으니 망정이지 비달,코망 팔아재낄 때부터 마로타하는 꼬라지보면 참

 

욕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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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i Lv.16 / 2,9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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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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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관적이신 듯.. 전 에르나네스 빼면 마로타가 욕 먹을꺼 없다고 생각하는데..요렌테 프리로 내준건 아깝지만 어차피 프리로 데려왔고 지난시즌 경기력은 대부분 안습 수준.. 비달,코망도 팔아 째낀게 아니라 선수 본인이 원하니 놓아준 그림이구요.. 그리고 상대가 레바뮌꼬든 누구든 일단 한번 붙어봐야 아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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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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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망은 할말없지만 비달이야 너무 쿨하긴했지요.. 슈슈 나가고 중원 영입이 급했던 뮌헨인데 한번 정도만 더 낫포세일 때렸어도 충분히 더 받을 수 있었고요. 다른것보다 대체자로 대려온 케디라가 생각만큼의(!) 잦은 부상으로 온전히 비달의 몫을 못해주고 있는건 보드진의 판단 미스라고 보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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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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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원하면 그냥 놔줘야 되나요?

만약 포그바 마르키시오 디발라 같은 선수들도 이적을 원한다면

다 헐값에 보내줘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해석이 가능하시다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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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먼저 코망 7+21m 비달 37m이 헐값일가요? 생각하시는것보다 협상이라는게 쉽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대체자를 구할수 있다라는 가정 하에 팔았겠지요. 해석 자체가 틀렸습니다. 헐값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적은 금액이 나온 이유는 선수가 이적을 강하게 원했기 때문이고, 이적을 원하는데 안 보내줘서 케미스트리 깨지는 것보다 대체자를 구하는게 나았을 거라는 보드진의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판 겁니다. 선수가 이적을 원하고 확실한 대체자가 있으면 안 보내줘야 할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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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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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그비아 40m 코바시치가 35m 벤테케 45m
심지어 디발라도 32+8m 입니다
마샬 이런 선수는 얘기해봤자 입만 아프겠죠
디마리아가 80m 나왔듯 비달이 이 선수들보다 두배는 받아야 제값이라 보는데요
당연히 37m 이면 헐값이죠
그리고 가고 싶다는 선수 안 보낸다고 팀 캐미 깨지면 감독 무능력 인증 아닌가요?
호날두 루니 같은 선수들 땡깡 부려도 맨유 잘만 굴러갔고
호날두는 역대 최고액으로 이적, 심지어 데 헤아는 재계약 후 팀 캐리 중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리도 무조건 뻐기다가 그냥 쓰든지, 최소 60m에 팔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체자 얘기 나와서 말인데, 37m 으로 대체자 구했나요??

설마 11m 에르나네스나 프리 영입 케디라가 비달의 대체자란 말씀은 아니시겠죠

최소한 대체자라도 구해놓고 쿨매했으면 화라도 안 날텐데, 전 솔직히 이때부터 마로타 뮌헨에 책잡힌 게 있나 싶었습니다
코망 21m 은 왜 계산에 포함시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완전 영입이 확정도 아닐뿐더러 내년도 아니고 2년 후에나 받을 금액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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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콘개 40m이야 인테르가 지르는 시즌이고 밀란이랑 경쟁중이니까 가능한거고 뮌헨은 그정도로 급하지 않았지요 벤테케 45m은 EPL은 뺍시다 거기는 돈이 천지니깐요 지금 상황은 비달이 EPL을 원한게 아니라 '챔스를 위해' 뮌헨만을 원한거잖아요? 그리고 퍼거슨처럼 맨유에서 압도적인 권위를 자랑한 감독 없는거 잘 아실텐데..... 21m은 2년 후에 받을 금액이면 빼나요? 그건 딜의 일부분이 아닌가요? 보드진의 실책이 있다면 대체자를 못 구한 것 뿐이지 협상능력의 부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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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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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지르는 시즌도 아니었고 비달이 뮌헨만을 원했으니 싸게 보내줘도 되는 건가요?
바르셀로나도 자금 상황상 내년에 지르는 시즌 아니고, 디발라도 바르셀로나만을 원한다면 대충 30m에 보내면 되겠네요?
상대팀 사정 봐주면서 가격 매기면 뭐 하러 프로 구단 운영합니까? 그냥 자선사업이나 해야죠
뮌헨이 그 정도로 급하지 않으면 그냥 사지 말라고 해야지 '그럼 싸게 드릴게요 헤헤' 하면서 헐값에 파는 건
조선이 중국에 조공 바치는 꼴이죠
이런 말도 안되는 장사는 다른 팀들도 죄다 유베를 호구로 생각하는 결과를 낳을 거라 봅니다

데 헤아 붙잡은 건 반 할 이었습니다. 
퍼거슨이 아니더라도 감독으로서 그 정도 역량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그거 하라고 수십억 연봉 받는건데, 못 한다면 그냥 수석 코치 그릇입니다.

코망은 아직 완전 이적 안됐습니다. 완전 영입 옵션이 있을 뿐 의무 이적도 아닌 걸 아실 텐데요

대체자를 못 구하는 게 협상 능력의 부재입니다
선수 팔 때 '우리 대체자 구해야 하는데, 비달 대체자 구하려면 돈 많이 드는 거 알지?' 라든가
'비달 넘길 테니 괴체 딜 진행 도와줘 봐' 같은 말도 못합니까?
대체자가 없으면 팔지를 말아야지 냅다 팔아놓고 '아차 대체자가 없네 ㅎㅎ' 하면서 에르나네스를 사는 게
아무리 봐도 무능력해 보이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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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비달은 팬입장에서 보면 좀 급하게 싸게 보낸감이 있긴 한데 포워드나 크랙형 선수가 아닌 중미에 40m이면 그렇게 싼 가격도 아닙니다.

 

콘도그비아는 수요가 많았어요. 경쟁이 심해서 가격이 올라갔고 사는팀이 급해서 가격을 쌔게 부른거죠. 우리가 디발라 40m에 산것도 마찬가지구요.

 

디마리아는 크랙형 선수죠. 하프윙에서 윙포까지 가능한 선수라 당연히 시장가 형성이 비달보다 훨씬 윗선에서 될수 밖에 없죠.

벤테케야 그냥 EPL버블이구요. 리버풀이 수지 팔아서 실탄 넉넉한 상태에서 막 꼴아 박은거라 저게 제대로된 시장가라고 보긴 어렵죠.

 

뭐 40m이 적어보일순 있으나 어찌됬는 뮌헨 클럽에서도 최고액이고 수요가 많지가 않았던 상황이라 저 이상 가격은 받기 힘들었어요.  차라리 선수가 원트하던 뭐하던 저가격이면 안팔고 남겼어야 된다면 모를까 일단 판다면 저 이상 가격은 받기 힘들었죠. 전 시즌에 부상전력도 있던 선순데요. 뭐 이부분에 대한 보드진에 평가는 팬마다 갈릴수 밖에 없다고 보고..

 

그리고 코망건은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는 어린선수를 총액 30m가까이 주고 판거면 잘한거죠. 스타일상 우리팀에 계속 남아있었어도 터지기 힘든 선수였고 정작 뮌헨가서도 잘하고 있냐 하면 그것도 전혀 아니예요. 윙포에 공격전술이 집중되는게 펩전술이고 같이 뛰는 선수들 클라스가 높아서 반사효과로 스탯은 간간히 쌓는데 키핑이나 볼터치 이런 기본기 보면 여전히 별로예요. 어차피 우리팀에 있어봤자 터지기 힘든 선순데 2년후에 완전영입하면 30m버는거고 안하면 어린유망주 임대보내놓고 임대료로 7m받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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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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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선수들에게는 비싸게 팔릴수밖에 없었던 이런저런 이유들을 다 갖다 붙일 수 있으면서
왜 비달에게는 그런 이유를 못 붙이는 건가요?
비달도 그 시류에 편승해서 비싸게 팔든, 아니면 안 팔면 되는 건데요
제아무리 비달이 뮌헨만 가고 싶다 고집부려도 비달과의 계약 사항에 '이적을 원할시 뮌헨으로 보낸다' 같은 조항이 있지 않는 한 어디로 팔지 선택하는 건 구단 마음입니다
비달에게 '뮌헨? 걔들 40m 도 안 불렀어, 난 무조건 EPL, 기름 부자 또는 레,바 에 60m 이상으로 팔 거야'라고 으름장 놓으면서 이적 시장 끝까지 질질 끌었다면 최대한 받아먹을 수 있었을 테고, 어쩌면 비달이 남는 걸 택하든, 뮌헨이 포기를 하든 했겠죠
그리고 코망 얘기는, '지금 코망 보내서아쉽다'보다는 벌써부터 21m 수익을 낸 것처럼 말씀하시길래 한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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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비달이 40m이상으로 가격버블될만한 이유가 마땅히 없었으니 하는 소리죠.

 

팬입장에서야 무조건 최대한 비싸게 파는걸 원하겠지만 시장가 형성이란게 팬들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선수가 태업을 하던 말던 파는건 구단 마음이니 무조건 구단이 갑이다. 60m이하면 니가 가고싶건 뭐하건 안팔꺼니가 태업을 하던 말던 니맘대로 해라" 누가 구단운영을 이런 마인드로 합니까. 데헤아 예시를 드셨는데 남기고 잘 구슬려서 써먹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원하는 이적 안되서 태업하는 선수들도 수두룩합니다. 아니 오히려 이런 경우가 압도적으로 더 많죠. 당장 유베만 해도 몇년전에 티아고가 이적안된다고 땡깡 놔서 엄청 고생했었구요.

 

그전까지 선수와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했었고 본인이 새로운 도전 하고싶다고 해서 본인과 이야기 끝에 보내주기로 한건데 거기서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우린 안팔아 라는 식의 구단갑질은 지금있는 선수단이나 앞으로 이적해올 선수들한테도 굉장한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다고 40m이 진짜 자선사업하듯 엄청 후려친 가격도 아니고 뮌헨이란 클럽에서도 최대이적료 경신하면서 데려온거고 위에서 썼듯이 중미에 나름 합리적인 시장가로 형성된 가격입니다. 팬입장에서 아쉬운 소리가 나올순 있겠지만 협상에 딸린 상황까지 봐야지 단순히 40m에 팔았다고 무작정 보드진이 무능력하다고 몰아가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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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40m 이상으로 가격이 오를 이유가 왜 없나요
'대체자가 마련되어있지 않다'라는 충분한 이유가 있는데요
그리고 애초에 계약되어있는 사항을 충실하게 이행하지 않겠다는 선수를 구단 마음대로 처리하는 게 왜 갑질 인지 모르겠습니다
팀을 위해 헌신했고, 그 결과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사랑받는 등등 좋은 관계 유지하는 거 다 좋습니다
그렇다 해도 계약 사항이 우선이고 그걸 못 지키겠다고 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죠
마음 떠난 선수 쉽게 안 보내준다고 이적해올 선수들에게 영향을 끼칠 것 같다고 하신 것도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지만
솔직히 제가 보기엔 지나친 기우로 보이네요
맨유나 토트넘이 선수 쉽게 안 보내는 걸로 유명한데, 그 이유로 그 팀 가기 싫어하는 선수들 별로 못 본 것 같아서요

무조건 연봉빨 이라고 보기도 힘들어요. 자기 연봉 깎아서라도 가고 싶다는 선수들도 있었으니깐요
혹시나, 정말 만에 하나 '쉽게 떠나게 하지 않는다'는 이미지 때문에 유벤투스 입단을 꺼리는 선수들이 있다면?
그냥 그런 선수는 영입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와봤자 헐값에 떠날 텐데요

마지막으로 저 또한 40m 이란 돈을 푼돈으로 보고 이런 소리 하는 건 아닙니다
40m 이란 돈으로 비달 대체자만 충분히 사 왔다면, 그리고 그 선수가 비달이 아쉽지 않은 활약을 보인다면 합리적인 가격이라 말씀하시는 분들의 주장에 쉽게 동의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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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자꾸 대체자가 없었다고 하시는데 비달 쿨하게 내보낼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케디라 프리 영입이였습니다.

 

중미에 나이도 비슷하고 보여준 클래스로만 보면 비달에 꿀릴게 없는 선수였죠. 물론 인저리프론이란 위험을 감수하고 했던 영입이라 지금 리스크가 크게 터진 상황이지만 그건 100% 결과론 적인 이야기일뿐이니 이거가지고 물고 늘어지신다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 

어찌됬건 영입 당시엔 케디라가 비달을 대체할수 있다고 봤기 때문에 보드진에서 비달을 팔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거구요.

 

그리고 맨유나 토튼넘이 선수 쉽게 안보내는걸로 유명한가요? 맨유가 그렇게 잘나가던 퍼기 시절에도 레알위성구단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매년 스쿼드 변화가 꽤 많았던 팀이 맨윤데요. 토튼햄 역시 베르바토프,캐릭부터 시작해서 최근 모드리치,베일 등등 핵심선수 이적이 꽤나 많습니다. 당장 케인도 언제 나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구요.

 

뭐 이런 얘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수명이 짧은 스포츠스타들은 어찌됬건 짧은 기간내에 최대한 커리어를 완성하고 싶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찾는 선수들은 비일비재 합니다. 본인도 말씀하셨듯이 40m이 절대 적은 돈이 아닐뿐더러 리그 4연패동안 비달이 구단에 공헌한 부분이 크기에 구단과 선수 사이에 이야기를 통해서 뮌헨으로 보내주기로 한 겁니다.

 

여기서 유베가 조금 손해 보더라도 어떻습니까?  비달이 그동안 유벤투스란 클럽에 해준게 있는데요. 제가 팬으로써 비달한테 아쉬운건 유베란 클럽에 만족 못하고 뮌헨이란 챔스우승에 더 가까운 클럽으로 가려고 했던것 뿐(물론 이것도 선수로썬 충분히 이해갑니다) 이적료라던지 이런거에는 저는 불만없네요. 뭐 이부분은 개인차이니 저도 이쯤에서 그만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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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선수를 구단소유의 물건정도로 생각하시는 분이네요. 이적료 더 받겠다고 선수한테 협박이라도 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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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계약을 지켜야 하는 의무를 가진 계약 대상이죠

계약 지키기 싫으면 그 높은 연봉 왜 받습니까?

그냥 의리로 뛰어달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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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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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망은 아직 30m에 이적한게 아닙니다.
2년안에 30m보다 더 가치있는 선수로 터져도 우린 30m 밖에 못받는거고, 망하면 영입옵션 안쓰고 돌아오는거겠죠.
임대료 3년에 7m 이면 나쁘지는 않은 조건이지만 옵션이 유베한테 유리할게 없는 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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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2년안에 30m보다 더 가치있는 선수로 터진건 뮌헨가서 터진거니 그걸로 30m받는게 뭐 아쉬울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사이드 활용하는 전술이 활발하지 않은 유베나 세랴에서 뛰었으면 그만큼 안터질꺼라는게 중론인데요.

 

어차피 선수협상이야 두 구단이 조금씩 양보하는건데 아무것도 보여준거 없는 어린 유망주 임대료7m에 총액 30m에 영입하겠다고 한것도 뮌헨이 많이 쳐준거라고 보는데 거기다가 우리가 무조건 완전영입해라 했다면 뮌헨이 협상을 안했죠.

 

프리로 데려온 유망주고 우리쪽에서 잘 쓰지도 못할 선수여서 이래저래 짱구 굴려서 최대한 돈 받아 낸건데 왜 이렇게 아쉬운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뭐 개인적으론 30m수준으로 터질꺼 같지도 않고 혹여나 그정도 수준의 선수로 터진다 해도 별로 아쉬울거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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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좋아하는 팀의 오랜 전통이 마음에 안든다는 것은 유벤투스라는 팀의 역사보다는 딱 저번시즌의 유벤투스만 좋아하시는 건지? 한 시즌 리빌딩해야 하는 것 때문에 선수를 위한 운영을 하는 보드진을 비판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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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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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통이 요즘 시대 상황에 맞지 않으면 바꿔야죠
우리가 전통에 따른다고 해서 우리가 다른 팀으로부터 선수 구매할 때
'역사와 전통을 중요시하는 유벤투스에겐 선수 이적료를 옛날 방식대로 책정해주겠네' 해준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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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전 줏대있고 멋진 팀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이적료를 옛날 방식대로 책정한다는 부분도 틀린 말이고...음.. 됐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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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선수가 원하면 보내주는 전통이라

지단은 역대 최고 이적료로 이적시켰었나요?

그때는 줏대와 멋이 잠시 사라졌었나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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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우리 프런트정도면 일 엄청 잘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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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글쎄요..

요렌테를 데려올 때 이적요청하고 재계약 거부해서 프리로 온건데 고액 연봉에 폼도 떨어져있던지라 판매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프리로 내준거로 알고있습니다만 그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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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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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 거는 요렌테 이적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죠. 유베가 골을 못 넣어서 진 겁니다.

솔직히 깔려면 이렇게 엮어서 깔 수도 있는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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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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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요렌테를 팔아서 유베가 조2위를 했다는 논리는 정말 역대급인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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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요렌테 나올때마다 폼별로였는데 돈받고팔수있엇으면 팔앗겟죠
레바민꼬만나면 바로광탈ㅋㅋ
그래서 뮌헨이 묀헨만나서 털리고 레알 바르샤도 세비야한테 지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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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너무 어거지 아닌가요. 요렌테를 같은 세랴팀한테 보낸것도 아니고 보낼 당시에 챔스 같은조 되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렇게 골 넣을지 누가 알았나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팀에서 안쓰고 있는 선수들은 아무도 못내보내게요. 어제 경기는 요렌테 부메랑 탓을 하기 전에 기회 다 날려먹은 모라타를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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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레바뮌꼬마 만나면 그냥 광탈할거라니..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마로타가 어떤 이적정책을 했는지 간에 유베팬이라 할만한 자격이 스스로 있는지부터 자문해보시죠?
황당하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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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너무 공격적으로 발언하시고, 왜 현실적인 기대치가 8강인지도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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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2015-12-10

계약을 하면 선수가 무조건 지켜야하고 순종하며 따라오는 듯이 생각하시는듯 당장 님이 부메랑이라는 그 요렌테도 유베 이적 거부되자 태업하고 1년을 쉬다가 프리로 왔습니다. 선수 설득이 잘된 예만 들고 안된 예는 무시하는 것부터 이해가 안되네요 게다가 지금 중앙미들중에 40m 이상 실질적으로 거래되는 선수들이 몇이나 된다고 헐값이라고 단정지으시는건지... 가장 이해안되는건 그래서 그게 마로타 탓이고 일을 못하는거면 마로타를 빼고 어떤 GM을 데려올까요? 챔스 준우승은 고사하고 7위 7위 찍고 이후에 챔스 16강도 버거워하던 유베를 챔스 준우승에 리그 4연패 시킨게 현 보드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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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2015-12-10

우리가 언제부터 레바뮌 만나면 광탈할까봐 벌벌 떠는 약팀이었나요? 그 벌벌떤다는 레바뮌을 레알을 격침하고 바르셀로나도 가장 대등하게 싸우다 아쉽게 무너진게 우리팀입니다. CP 이전에 비하면 멀었다지만 현재 레바뮌 조차도 우리팀 만나면 이길 수 있다고 단정짓지 못하는데 벌벌 떤다니요? 그리고 설사 진다고 해도 리빌딩 중인 우리팀에는 훗날의 성공을 위한 좋은 자극이 될 겁니다. 우리의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있어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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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은 글인지 모르겠음. 요렌테를 프리로 판게 불만인건지, 그 요렌테에게 부메랑 맞은게 불만인건지, 아니면 메르카토 전체가 불만인건지... 그 셋 전부라 하더라도 부메랑 맞은거 말고 나머지 불만은 오늘 경기랑 도대체 무슨 상관인건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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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일반 마로타 : 비달, 요렌테 오퍼 없었다 [2] title: 20-21 써드아케 15.07.03 643
61 일반 유벤투스, 라멜라 영입하기 위해 요렌테 제시 [17] file 활동베드 15.06.30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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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일반 요렌테 : 유벤투스에 남고 싶어 ㅠㅠ [25] 미니君 15.06.22 1303
57 일반 리버풀, 페르난도 요렌테 검토 [10]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15.06.22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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