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 마르키시오

얼굴만 보면 비달보다 동생일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비달보다 형

한국나이로 내년이면 31세, 빠른 감안하면 32세 대접 받을 수 있는 나이이고

한창 전성기 찍어야 할 나이인데

다들 아직도 뭔가 더 커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음.

(전임자 효과)

옛날 인테르 상대로 세자르 관광시키는 골을 넣고 터져라 터져라 했는데

한 포지션에서 완전 터지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 땜빵,

그렇지만 아무리 못해도 최소 평타는 나옴.

2선에 섰다가 오른쪽 날개에도 서보고 3미들 전진배치도 하고 지금은 레지스타.

제라드 이래로 이런 선수는 본 적이 없습니다...

팀 어렵던 시절에 타 팀에서 오퍼 찔러 넣어도 안 감 

맨유가 스콜스 대체자로 찔러봤는데도 관심없음

 ㄹㅇ 유베 유스 출신

이런 선수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