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시즌 초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당사내 분위기 많이 어두워지고 날선 목소리들도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어떻다? 위 아 더 월드다. 당사가 제법 시끄러운 적이 있었고 그런 일 덕분에 당사 분위기가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저번시즌보다 더 편안한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적어도 제가 느끼기엔요.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겪은 것 뿐이죠. 

물론 과거의 일들이 불편하시고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근데 너무 경색된 스탠스로 이야기하지 않기로 해요.

과거의 일이니까요. 그때는 그랬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 추억거리입니다. 앞으로 또 논쟁이 벌어지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어요.

사람사는 세상에 의견차와 다툼이 없을리가 만무하죠. 어차피 반신반의 >>>믿음 테크 순환할텐데 앞으로의 논쟁거리를 준비합시다.(!!!!!)

는 농담이고요 ㅋㅋㅋ 지금은 지금 분위기대로 즐기면서 갑시다. 전 요새 당사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