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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느- 조회 수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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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가 안좋은 레알 마드리드의 분위기를 반전 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팀개편을 겨울에 추진 중 입니다.
그 팀개편의 희생자는 토니 크로스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스코로 알려졌다.
현재 토니 크로스와 하메스, 이스코는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베니테즈와의 관계가 멀어졌으며 베니테즈 스타일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 선수들을 겨울에 이적시킬 계획 이라고 합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전에서의 패배로 리그경쟁에서 바르셀로나와 AT에 뒤쳐져 있는 상황이고 4위와의 승점차이는 고작 2점차로 좁혀져 4위밖으로도 밀려날 수 있는 위기에 처해있다.
토니 크로스는 작년 레알 감독이였던 안첼로티 감독과 함께 였을때는 최고의 선수였다.
그러나 안첼로티의 품을 벗어나 베니테즈의 품에 들어간 지금은 벤치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이 역할과 맞지 않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때문에 토니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 인터밀란이 크로스 영입에 매우 관심을 주고 있다.
한가지 명확한 사실은 베니테즈가 마드리드에 계속 있는다면 크로스는 마드리드를 떠날 거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메스 로드리게스 또한 베니테즈 감독과 피곤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시 또한 1월에 팀을 옮기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망과 아스날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스코 역시 또한 앞에 두 선수와는 다르게 베니테즈와의 사이는 이미 오래전부터 멀어져있었으며, 현재 아스날과 자주 연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에게 이런일이 계속 닥친다면 이 셋은 겨울에 각각 다른팀으로 흩어질 수 있습니다.
http://www.fmkorea.com/275856520
후... 아무나 한명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친 바르셀로나 언론인 문도 데포르티보의 기사입니다 ㅠㅠ
지금 레알에서 크로스, 이스코는 출전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성이 아주 제로는 아닌 것 같네요
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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