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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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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빌레 - 가비아디니 - 베라르디 - 자자
이탈리아 이렇게 키우고? 관리하고 있었는데,
임모빌레 팔고, 가비아디니 팔고, 베라르디 일단 킾, 자자 일단 4번째 백업으로 써본다는 느낌으로 영입?
임모빌레는 가는 데 마다 다 망하고 세비야에서도 방출 위기,
가비아디니도 나폴리에서 초반에 반짝했다가 부진한 걸로 알고 있고요.
대신 이들을 판 돈 보태서, 이들에 비해서 비싸지만 외국 선수에 투자.
레알 마드리드 꼬꼬마 모라타, 리그 내 떠오르는 샛벌 디발라. 결과는 빵빵 터지고 있는 중.
PSG에서 프리로 데려온 킹슬리 코망은 유베에선 망했지만 뮌헨에 팔려서 쏠쏠한 수입 예정 중.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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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건
노체리노랑 크리시토랑 헷갈리신거죠? 크리시토도 어쩔 수 없이 나간 거긴 하지만 아쉽긴 하죠. 센터백으로 쓰다가 딴 데가서 왼쪽으로 터질 줄이야...... 요새도 잘 뛰는 지는 모르겠는데 있었으면 로테로라도 잘 돌렸겠지요 ㅎㅎ
팔레르모에서의 활약으로 밀란 가서 초년엔 제법 잘하고 가투소 자리까지 가져오긴 했는데.... 그 후로 활약이....
근데 전 미들진이 아쉬워서 노체리노가 보고 싶다거나 그런 적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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