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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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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룸마는 아직 16세. 하지만 올 시즌은 그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되었다. 평소보다 더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느꼈을 것이다.
돈나룸마는 <Sky Sport 24>에서 "꿈은 스쿠데토와 챔피언스 리그" 라고 밝혔다. 큰 목표다. 하지만 축구에서 가장 어려운 포지션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럭 젊은 나이에 데뷔전을 치른 그에게 그런 꿈을 꾸지 못하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마음의 팀의 유니폼을 입고 그 꿈을 꿀 수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나는 타고난 밀라니스타다. 호여제가 밀란에서 선수를 시작하고 열정이 진짜 사랑이 되었다"
11월부터 U-21 이탈리아 대표의 일원까지 되는 돈나룸마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14살에 고향인 카스텔라마레 디 스타비아를 떠났다. 가족이나 친구와 작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어려웠다. 하지만 꿈을 쫓기 때문에 빨리 익숙해져야 했다"
"꿈 중에 하나는 부폰과 만나는 것이었다. 우상이었어. 1개월 전에 있었던 일처럼 가능하다면 상대로 만나고 싶었다. 유벤투스전 후에 포옹했을 때 감동받았다. 칭찬을 해줬거든. 감사하고 있다"
밀란은 굴곡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돈나룸마는 스쿠데토와 챔피언스리그를 믿고 있다.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불운도 있었다. 프로시노네전 대승을 하고 차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었ㄷ다. 우리는 멋진 팀이야. 마지막에 챔스 출전권을 따내길 바라고 있다. 우리들은 너무 오래 유럽 무대에서 멀어져있었다. 그리고 물론 목표는 우승이다. 밀란 팬으로서, 나는 위대한 선수들이 그것을 완수하는 것을 봐왔다. 나도 언젠가는 그들처럼 되고 싶다"
가제타델로스포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