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0일 00시 06분

 

 

부폰은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 모두에서 주장 마크를 단 절대적인 존재이지만 내년 1월 38세가 되어 유벤투스는 포스트 부폰을 찾고 있다.

 

올해 7월에 피오렌티나에서 유벤투스로 금단의 이적을 이룬 네투가 있지만 출전 기회가 적어 1월 이적을 요청했다. 클럽은 이를 허용했기에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부폰, 네투의 대체자로 라치오의 마르케티와 아탈란타의 마르코 스포티엘로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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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2 / 191,700p

걱정말라구

 

댓글 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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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허...결국엔 가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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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1월 이적이라니... 스포르티엘로는 주전 문제 때문에 유벤투스 이적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마르케티는 계약 기간이 내년 여름까지니 싸게 영입할 수 있을지도? 문득 스토라리가 그리워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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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스포르티엘로도 안유명해서 그렇지 괜찮은 선수. 주전급 선수들은 서브를 선호하지 않고 서브급 선수는 주전보다는 클래스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스토라리옹이 최고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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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스토라리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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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왜 온거야 얘는... 이럴거 모르고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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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그러게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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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잘가고 페린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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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페린 잘 설득해서 데려오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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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애매한게 젊은 선수들도 현재 부폰의 나이정도면 1~2년 안엔 주전 바뀌겠구나 싶어서 올만도 한데 부폰의 주전의지나 폼이 떨어질 생각을 안하니 선뜻 오기도 해매하죠. 젊은 선수들은 한참때 경기출전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부폰은 유베에게 최대의 축복중 하나지만 이와 별개로 부폰의 다음을 찾는건 정말 엄청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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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지금이야 시리구, 페린이 세컨 써드지만 다음월드컵 부터는 아마 시리구는 힘들거 같고 써드 골리를 두고 스포르티엘로와 스쿠펫이 가장 유력한 써드 후보가 되지 않을까..

는 그러니까 당장은 골리 영입 필요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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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네투도 내년이면 내가 주전이겠지 하고 왔는데 옆에서 보니까 다리를 분지르지 않으면 5년은 주전으로 못뛸거 같으니까 나가고싶은거죠 마음은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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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5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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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어차피 공짜로 영입한 선수니까 나가도 상관없음. 근데 요렌테나 루시우 때처럼 공짜로 데려왔다고 공짜로 보내주는 짓만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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