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뉴 디 마리아에 관심

유벤투스가 아르헨티나 1부 리그의 로사리오 센트럴에 소속한 19세의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첼소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스페인미디어 <fichajes.net>이 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유벤투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첼소를 영입해 사수올로로 임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첼시와 PSG도 첼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내에서는 PSG에 소속한 앙헬 디 마리아의 후계자로 기대하고 있으며, "뉴 디 마리아"라는 애칭이 붙은 것 같다. 세리에A의 토리노도 10m유로 이상의 이적료로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유벤투스가 가장 유력하다.

첼소는 지난 해 7월 톱팀으로 승격에 주전으로 정착. 이번 시즌에 리그 13경기 출전하며 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장래에 국가대표도로 기대되고 있으며, 후에 시장 가치가 급상승할 수 있어 유벤투스는 지금 서둘러 영입하고 싶어하는 듯하다.

축구채널

트랜스퍼마켓 페이지

http://www.transfermarkt.co.uk/giovani-lo-celso/profil/spieler/348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