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찰랑찰랑네드베드
- 조회 수 806
- 댓글 수 5
- 추천 수 0
미러발 짜리사로 맨시티-이스코 링크가 진하게 나고 있습니다.
꽤나 적중률 높다는 팬포럼의 소스에서도 일단 맨시티가 이스코 측에 접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페예그리니 부임 이후 매번 나오던 이스코와 맨시티의 링크는 이번에는 진짜일까 싶네요.
이스코 링크의 신빙성이 짙어진 이유는 바로 베니테즈 체제 이후 더욱 줄어든 출전시간 때문입니다.
이스코는 작년 (벌써 작년이네요) 12일 2일 코파 델 레이 이후 선발 출전이 없습니다.
리그에서는 11월 8일의 세비야 전 이후로 선발로 나온적이 없구요.
특히 베니테즈의 선발 라인업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12월 13일 비야레알 전 이후로는 교체 출전조차 없다고 하네요. (출처 : 레매)
이 정도면 본인의 입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맨시티에서는 임대 후 완전이적 옵션으로 25m 파운드 (약 34m 유로) 정도로 이스코를 대려오고자 한다네요.
유베가 도르트문트에게 귄도간 영입으로 30m 오퍼를 했고, 거절당했다던데 ,
그 돈으로 조금만 더 보태서 이스코 질러보면 어떨까 싶네요 ㅠ
(이럴 때 에르나네스에게 들어간 11m이 정말 아쉽네요...)
![Profil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60/461/001/1461360.jpg?20190802073826)
맨시티 자금력 생각하면 맘 굳히는 순간 바로 50m 툭 땡겨서 레알한테 줄텐데 우리가 그걸 감당하고 데려올 수 있으련지 모르겠네요.
저번 데브라이너 영입도 51m 파운드 그러니까 70m 유로에 달하는 이적료를 볼북한테 쥐어주고 데려온 팀인데(그것만 아니였으면 드락슬러 딜도 어떻게 될지 몰랐겠죠?) 자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