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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n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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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까지 와서 압박하며 드리블로 뚫어서 온더볼 능력을 키우던가
아예 오프더 볼에서 포쳐 적인 움직임을 가던가 스타일을 정해야 할듯 보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드리블로 뚫기 보단 공간 찾아가며 호날두 처럼 위치선정으로
득점에만 신경 써도 지금 보다는 훨씬 잘할듯 한데요 ..... 그러면 알레그리가 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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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17-18 베르나르데스키 title: 17-18 베르나르데스키](https://www.juventus.kr/./files/iconshop/6be7e46fc55e1bb7f2116572decc0fdb.gif)
말씀대로 뭔가 컨셉을 확실하게 잡고 가야 될 거 같아요. 지금은 움직임이 너무 애매해요. 위치선정도 그렇고요.
모라타가 움직임이 애매 하니까 디발라랑 동선이 겹치는 일이 생길수 밖에없는듯. ....
맞아요. 계속 디발라랑 동선 겹치고 합도 계속 조금씩 어긋나더라고요. 투톱은 서로간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 둘은 그게 잘 안되네요.
둘이 친한 거 같은데 축구도 친하면 안되겠니?
작년 테베즈와 호흡만 봐도 테베즈가 볼 운반 해주면 그 공간으로 모라타가 파고들어서 포쳐의 모습이 좋았는데 ;; 지금은 왜이런지 모르겠네여
맞아요. 중앙에서 풀어나가는 움직임이 안되더라고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라타 도와주는 주변 선수들의 연계가 모자른 것도 이유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라타는 자신이 드리블해서 공을 운반안해도 주위 동료가 충분히 볼 운반과 라스트 패스 해줄 선수가 있다는걸 알아야 할듯....
정신적 부담에 너무 혼자서 해볼려는 경향이 심해서 더더더더 애매 해지는듯하네요
모라타 주변의 연계가 너무 없어요. 페레이라 돌아오고 4312 진영으로 바뀌면 경기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시즌 4312로 운영하면서 모라타가 확 급부상한 것 아니겠습니까?
테베즈가 진짜 크죠...
요근래 골장면에서 모라타가 관여 하는 장면이 얼마나 있었는지...... 오히려 골만 노리는 움직임이면 디발라랑 시너지가 더 크게 나지 싶네요...
예전에는 테베즈 혹은 페레이라가 모라타를 중앙에서 활개칠 수 있는 상황을 많이 만들어줬다고 한다면 요즘에는 중앙에서의 움직임은 주로 포그바와 디발라가 전담하는 느낌이네요. 아니 중앙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선수는 둘 뿐이라 측면에서 겉도는 플레이가 계속해서 나오다보니 모라타도 자꾸 측면으로 끌려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땐 디발라와 테베즈를 비교 했을때 디발라의 동선이 테베즈 보다는 짧고 그 간격 만큼 모라타가 1선에서 메워 줘야 한다고 보고 디발라가 2선에서 포그바와 연계해서 올라오면 모라타는 1선에서 공간을 벌려주는 움직임이나 골만을 위한 움직임을 가져가야 포그마 디발라 모라타 3명이 공존이 되지 않을까 하네여....
음... 그게 정답인 거 같아요.
요즘 보면서 모라타는 파트너로 더미형 플레이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테베즈같은 경우 빠른 스피드, 발기술, 몸싸움 등으로 공을 끌고 다니는 반경도 넓었고 위협적인 만큼 수비수들이 필요이상으로 붙게 되는 경향도 있었죠, 이렇게 시선을 끌어주고 상대적으로 여유로워지는 부분에서 모라타의 활약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월드컵에서 어그로는 메시가 끌고 골은 이과인이 다 넣었던 경기가 생각나더군요, 현재 고정주전인 디발라는 선수를 끌고다니는 유형보다는 몇 터치 안에 다음 플레이로 넘어가기 때문에 아마 모라타와의 공존이 지금은 난항을 겪고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디발라+자자, 만주키치+모라타 가 더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