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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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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Sole 24 Ore>는 "피닌 베스트 대표단이 주식 매각 협상을 위해 내일 중국 심천으로 간다" 라고 기사화 했다.
피닌 베스트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회장이 설립한 지주 회사로 밀란의 정식 소유자이다.
작년 여름 AC밀란은 태국 부호 비 타에차우볼에게 주식의 48%를 매각하기로 협상을 타결했다.
그 투자액은 5억 유로로 알려지고 클럽의 큰 사잔이 될 것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9월 30일 완료될 뻔한 거래는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여 마침내 결국 한 해를 넘겨버리게 되었다.
그 이유는 미스터 비가 5억 유로를 조달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기 때문이며, 중국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 화웨이 등이 미스터 비에게 투자한다고 알려져있었지만, 지금까지 자금을 모았는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이번 피닌 베스트 대표단이 투자를 완료하기 위해서 중국을 직접 찾게 되고 2주 이내에 거래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한다.
미스터 비에게 그만큼의 자금이 있냐는 의혹의 많이 드는 이 거래. 이번에는 AC밀란이 생각처럼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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