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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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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 훈련에서 우선 눈에 띄는 것은 플로렌치의 위치이다. 플로렌치는 가르시아 시절에 낯설은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기용됐고, 수비면에서 허점을 보이는 일도 적지 않았지만, 새 감독은 전선에 기용하는 것은 생각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서도 제코, 이아고 팔케와 함께 3톱을 형성했다. 스팔레티는 가르시아 감독과 같은 4-3-3을 채용하고 4-2-3-1 변칙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다.
첫날 연습을 봐서는 4-3-3을 이어가는 방향을 느꼈지만, 베로나전까지 며칠 사이에 뭔가 수정이 가해질 수도 있다. 그것이4-2-3-1이다. 스팔레티 감독의 제니트 시절에 이 2개의 시스템을 병용해서 썼다. 어쨋든 제코의 재능을 이용하는 싸움 방식을 구축할 것이다. 출장 정지 처분이 풀린 제코는 일요일 베로나전이 2016년 첫 공식전이 된다.
티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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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타에선
살라 - 제코 - 플로렌지
3톱 예상
근데 확실히 플로렌지를 풀백으로 쓰는 거는 진짜 재능 낭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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