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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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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이 있었던 4년간 유벤투스의 핵심전력이라고 볼수잇는 MVP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고
미들라이커로써 엄청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문신에 유베의 우승의 흔적인 별을 새기면서 충성심도 나타내고 있었고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 경기내내 뛰어다니는 하드워킹 그리고 그 투지가 콘테 그리고 알레그리로 이어지는 유벤투스의 위닝 멘탈리티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콘테도 전쟁에 단 한명을 데려갈수 있다면 아르투로를 데려가겠다며 그의 투지와 헌신을 높게 평가
하고 있었고요. 음주사건과 뮌헨이적이 관련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 사건이 없었다면 비달이 과연 아직도 유베에
있을까 생각해보네요. 유베의 레전드가 되리라고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선수인 만큼 유베가 4년간의 기세를 회복해서 다시 상승가도를
달리고있지만 많이 아쉽네요.
L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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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달은 정말 충격이고 지금도 아쉽지만 결국엔 또 견디고 버텨서 리그 2위를 하고 있는 우리팀 보면서 참 대단하단 생각 많이 듭니다.
원맨팀으로서 선수 커리어를 마감하는 일들이 많이 어려워진 요즘 팀에 대한 충성은 잡히지 않는 허상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포그바면 모를까 비달이 먼저 떠날줄은
정말 생각못했죠, 아쉬워요 비달은ㅜ
누가 알았겠어요
정말 생각못했죠, 아쉬워요 비달은ㅜ
누가 알았겠어요
맞아요. 아직도 비달 뮌헨에서 뛰고 있는 거 보면 어색하고 왜 쟤가 저깄지 하고 착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아쉽지만 선수가 원한 이적이니 미련은 없습니다
케디라가 아프지 않은 날은 축황이 우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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