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라타 이야기가 많던데... 저도 의견 하나...

솔직히 모라타 인터뷰라던가 하는거 보면 호감이긴 하지만 호감과 실력은 별개라고 봅니다 저는 ...

모라타가 챔스에서 중요할때마다 골 터트려 주고 잘해준건 사실이지만 챔스말고는 크게 임펙트를 보여주지 못한것은 사실이고 올해도 심각한 부진중이죠... 아무리 구단에 호감가는 멘트를 해줘도 부진이 계속되면 팔수밖에 없는 노릇이구요.... 

솔직히 작년에 보여준게 있다고 하지만 부진이 이렇게 계속되는 상황이면 60m에 모라타를 팔고 수준급 공격수를 영입하던지 아니면 자자에게 기회를 더 많이 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자자가 욕은 많이 먹어도 출장대비해서 골수는 많은 것은 사실이고 보여주는 임펙트에 비해 얻는 출장 횟수가 극히 적다고 느끼는게 모라타 때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제 시즌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모라타의 부활을 언제까지 기다릴수 없는 노릇이고... 자자도 출장횟수적어서 이적한다라는 말이 나오는 입장에서 60m 비드가 왔다면 모라타를 과감히 팔고 자자를 키워야 된다는 게 현실적인 대안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레얄이 바이벡 데려간다면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 현재 폼으로는 안데려갈거 같고.... 거기에 징계 위험도 있으니 리버풀 제안이 사실이라면 그걸 거절한건 참 아쉽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론.... 60m이 사실이라면 모라타팔고 트레콸하나랑 ... 지오빙코를 다시 데려왔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선수라.... 열심히 빨빨거리며 뛰기도 잘뛰어댕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