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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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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해도 승격으로 올라와서 중위권 투닥투닥 놀던게 엊그제 같은데
제가 세리에 본지가 10년전이라 그때만 해도 나폴리란 팀 잘 알지도 못했고 갓 승격했을때는 그냥 레지나 리보르노 이런팀 급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언제부턴가 슬금슬금 상위권 놀더니 준우승도 하고 코파 우승도 하고... 사실 예전에 마짜리 시절 나폴리 준우승 하던 당시에도 우리와는 차이가 꽤 벌어져 있는 팀. 여기까지가 한계라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진짜 우승라이벌로서 성장한 느낌이 드네요.
사리가 시즌아웃 된다는데 엄청 기뻐했던 제 자신이 문득 신기해져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비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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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를 볼때마다 구단운영의 묘가 얼마나 중요한 건지 새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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