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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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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가 공잡고 있을때 측면으로 빠졌다가 받아두고 다시 들어가든지, 혹은 자자 처럼 아예 라인브레이킹을 노리려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든지 해야하는데 박스 근처에서만 맴도니 동료들도 주기가 어렵고 본인도 받고나서 플레이를 이어가기가 어렵네요..
게다가 역습상황에서도 반칙으로 끊기긴했지만 예전처럼 본인의 스피드를 살린 자신있는 돌파도 안되고...
저는 모라타가 현재 멘탈문제 폼문제도 있지만 ,
작년 테베즈와의 플레이 이후 올해 다른 선수들과 플레이할때 본인이 어떤 역할을 가져가겠다는게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 같아보였어요.
테베즈랑 투톱에서는 상대적으로 좋은 위치에서 마무리만을 노리거나 테베즈가 어그로 끌때 수비틈으로 들어가는 등의 플레이가 먹혔는데 올해 파트너들이 달라지고 나서는 본인의 역할이나 동료와의 호흡을 어떻게 이용할지에 대해 명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 같네요.
어제 1:1찬스라도 들어갔다면 조금 나아졌을텐데 ㅠㅠ
경기보면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생각나더군요.. 때마침 손은 멋진골을 넣었으니 모라타도 골맛을보고 살아나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게다가 역습상황에서도 반칙으로 끊기긴했지만 예전처럼 본인의 스피드를 살린 자신있는 돌파도 안되고...
저는 모라타가 현재 멘탈문제 폼문제도 있지만 ,
작년 테베즈와의 플레이 이후 올해 다른 선수들과 플레이할때 본인이 어떤 역할을 가져가겠다는게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 같아보였어요.
테베즈랑 투톱에서는 상대적으로 좋은 위치에서 마무리만을 노리거나 테베즈가 어그로 끌때 수비틈으로 들어가는 등의 플레이가 먹혔는데 올해 파트너들이 달라지고 나서는 본인의 역할이나 동료와의 호흡을 어떻게 이용할지에 대해 명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 같네요.
어제 1:1찬스라도 들어갔다면 조금 나아졌을텐데 ㅠㅠ
경기보면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생각나더군요.. 때마침 손은 멋진골을 넣었으니 모라타도 골맛을보고 살아나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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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은 슈팅이라도 좋아서 찬스가나면 골이라도 넣는...
저번에도 말했는데 골과 가까운 움직임을 가져가도 될텐데요.
자신의 드리블 능력이 오히려 스스로를 측면으로 내몰고
정작 그렇게 공을 잡으면 디발라마냥 돌파와 패스가 잘 되지도 않아서
드리블 능력이 스스로를 제한한다 그렇게 생각하네요.
어찌보면 위협적인 모습은 한 경기에 1~2개씩 나와서
골맛을 보면 금방 나아질거라 기대합니다.
저번에도 말했는데 골과 가까운 움직임을 가져가도 될텐데요.
자신의 드리블 능력이 오히려 스스로를 측면으로 내몰고
정작 그렇게 공을 잡으면 디발라마냥 돌파와 패스가 잘 되지도 않아서
드리블 능력이 스스로를 제한한다 그렇게 생각하네요.
어찌보면 위협적인 모습은 한 경기에 1~2개씩 나와서
골맛을 보면 금방 나아질거라 기대합니다.
슈팅할 때 낮고 정확히 차려고 하는데 차라리 그냥 조금 띄우고 과감히 때려봤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안들어가도 너무 안들어가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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