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5-16 디발라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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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3일 12시 03분

마로갑 또 1승 추가하네요. 비달 한창 잘할때 포그바 비달 판다면 누굴 팔아야 하냐는 이야기에 무조건 비달 50m이상 오면 팔아야 한다고 했었죠

1. 무릎에 심히 의심이다
2. 나이가 20대 후반으로 간다.

그러므로 가치가 있을 때 팔자.

그때 당사 분들은 비달 문신 등등으로 충성심있는 데 종신을 외쳤었죠. 미래는 모르는 거니까 그 주장에 섣불리 반박은 안 하고, 무릎울 팩트로 주장했었죠.

결과론적이지만 비달은 바이언가자마자 바이언 충성 맹세 비슷한 발언을 했고요. 직전팀인 유베에 안 좋은 발언을 했죠.

축구 10년 보면서 인터뷰로 팀에게 애정을 표출하는 선수들 고맙지만, 믿진 않습니다. 충성심 강한 선수가 남는 게 아니라, 남아있는 선수가 충성심이 강한 겁니다. 이 기준은 세리베 당시 남았던 알레, 네디, 트레제게, 부폰, 카모라네시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이후에 선수 인터뷰는 안 믿습니다. 축구판은 프로니까요.

얘기가 샜는 데, 결론은 비달 못 할 줄 알았다는 거, 무릎이 그런 데 비시즌에도 관리 안 하고 혹사하는 거 보고 빨리 팔았으면 했죠. 거기다 페라리 사건때문에 유베 모기업한테 찍혔으니 아쉬운 가격에 팔린 거고요.

그렇다고 비달에 애정이 있으신 분들을 디스하는 건 아닙니다. 이건 엄연히 유베라는 팀 관점으로 바라봐서 부정적으로 보는 거니까요.

결론은 마로갑.. 비달 30m 케디라 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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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디발라APPLE Lv.30 / 11,530p
댓글 3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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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참고로 비달은 박지성 선수처럼 무릎 고생하면서 은퇴할 것 같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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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확실히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한 시점이였지만 40M은 많이 아쉬운 금액이였죠.

 

결국 유베가 비달 없이도 반등하는데 성공했지만, 솔직히 비달이 없었기에 전반기 최악의 부진에 시달렸던것도 팩트. 만주키치와 디발라가 계속 부진했었으면 비달 팔았던게 최악의 선택으로 남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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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40m이었나요? 아마 비달 있어도 부진했을 거에요. 무릎 과부하때문에 폼 떨어져서 욕만먹고 있을듯. 

지금 바이언에서 증명 중이고요.  전 그래서 나이스 타이밍이라 보는 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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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비달 있었으면 시즌 초반 에르나네스, 스투라로, 레미나 중에서 2명은 안볼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저도 나이스 타이밍이였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ㅎㅎ 결국 지금 유베의 모습은 만족스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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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고건 캐디라가 부상이었던 거지, 비달 부재때문은 아닌듯. 가정으로 따지면 비달도 나름 인저리프론이라 부상으로 못 나왔으면 마찬가지였겠죠. 전력은 베스트일레븐으로 판단해야지 이런 저런 조건 붙으면 비교가 무의미해지지 않을까요? 전력상 비달대신 캐디라면 업그레이드라 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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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비달은 결과적으로 부상당하지 않고 시즌 잘 치르고 있으니까요. 축구에 만약이란 없지만 결국 시즌 초반 부진의 원인중 하나는 마르키시오, 케디라의 부재였고, 비달을 대체하기 위한 자원이였던 에르나네스, 레미나가 결과적으로 전반기 죽쒔습니다. 비달이 있었으면 포그바, 비달을 중심으로 충분히 버텼을거구요.

 

그리고 비달-케디라 클래스 우위에 관한 글에서 예전에도 댓글이 참 많이 달렸었는데, 전 비달이 반 클래스 위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서로 관점의 차이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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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비달이 있었으면 버텼을 거다라고 생각지 않는 거죠. 비달 무릎때문에 올해 폼 떨어져서 욕먹었을 겁니다. 부상이력없는 선수도 국가대표 차출됐다 반시즌 망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가장 중요한 무릎이 안 좋으니. 무릎 안 좋은 선수가 비시즌에 쉬지 못하고 시즌을 시작한다는 조건이 베팅하면 긍정보다 부정이 많지 않을까요? 비달있었어도 욕만 먹는 폼이었을 것이다가 제 분석입니다. 실제로 다른 팀이지만 바이언에서 욕먹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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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비달이라는 개인 한 선수의 의미만이 아닌, 4312라는 주력 전술 또한 통째로 내준 것이나 다름없기에 체감이 더욱 클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무릎관리, 체력관리 안되는 87년생 미드필더를 계속 안고있기도 부담스러웠던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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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뭐 충성심 관련해서는 이적 몰색하다 잘 안풀려서 남은 카모도 있고 해서..

전반적으로 저는 비슷한 의견인데 비달 좀 더 비싸게 팔 수도 있었다는 생각도 있긴 해서..

는 팬 입장이고 비지니스맨들 입장에서 나이 20후반 + 하드워커 + 무릎 위험요인 + 음주운전/비시즌 혹사 = 30m도 후하다

가 되는 건가 싶더라고요 비달정도의 클래스인데도..

사실 저번시즌도 막판에 폼 찾아가던 거였지 초중반은 글쎄요 였던 퍼포먼스이긴 했죠....

저는 코망도 비달도 뮌헨에게 끌려다닌 딜이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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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그 때 사건 터지고 급매라 쿨매 분위기였죠. 코망도 자기 팀 찾은 것 같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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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아 그래서 저 조건을 붙인 겁니다. 카모도 맘이 어쨌던 간에 남았으니 ㅋㅋㅋㅋㅋ 남아있는 선수가 충성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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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뮌헨이 레알 바르샤처럼 어마어마한 딜은 안하죠. 클럽레코드가 하비 40m인거로 아는데 그에 준하게 받았으니 헐값은아니라 봅니다. 다만 다른팀으로 갔다면 더 받을수있었겠지만.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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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뮌헨 팬들한테서 비달 경기력이 유베에 있을때만 못하다는 말이 종종 나옵니다ㅋㅋ

뭐 과르디올라 체제에서의 룰이 애매하기때문일 수도  있지만 수비도 공격도 애매한 수준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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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전 단순하게 폼이 떨어진거라 믿고 싶네요 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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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콘테"알감독님 비달은 (소근소근)하게써야 진짜잘해요"이렇게 충고준게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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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못한다기보다
걔네 전술이다르고 기준치가 달라서 그런듯요.
쓰는법도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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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우리클럽은 자기관리 안되는 선수를,
게다가 스스로 이적요청하는 선수 안잡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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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ㅠㅠ

 

그래도 비달의 투지로 유벤투스의 위상이 다시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유베에서 마지막에 안좋은 일들로 인해 실망한 분들도 많겠지만 그의 투지와 열정을 그리워 하는 사람도 있구요

 

과르디올라 전술에 맞지 않을 뿐 안감독으로 바뀌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멀리서나마 전 지켜보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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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비달이 월클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단지 클럽 상황상 잘 팔았다! 인거죠. 배 안아프게 지금 폼에 물음표도 찍히고요. 하지만 비달이 유베전에 보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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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주제하고 벗어난 얘기지만 잠브로타가 참 아쉽죠..
본인은 남고 싶어했으나 값나가는 선수중 하나라 구단측에서 팔았다는.. 그래서 잠보형이 되게 아쉬워했죠
우리 레전드인데 현지팬들도 결과적으론 떠나게되서 그러나
스타디움개장기념 레전드 50인에 안껴줬다는..잠보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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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그랬다고 그러더군요. 아쉬운 선수. 바르샤에서 밀란 말고 유베왔으면 했는 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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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그러니까요ㅜㅠ
그때 폼은 기억이 안나는데 나이도 있고하니 생각 안했던듯..
그때 왔으면 좋게좋게 됐을것같기도한데..
지금쯤 우리팀에서 한자리 맡을 사람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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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잠보형 진짜 좋아하는 선수인데 레전드도 못끼고 ㅠㅠㅠㅠ

남을지 말지 고민 많이 했고 구단이 남기려 한다면 남으려 했으나 구단에서 팔 팀 찾는 거 보고 맘 접었다던 ㅠㅠ

과르디올라 축구에는 비달이 딱 맞는 선수는 아니죠
안첼로치 휘하에서는 조금 더 잘할거라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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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본인이 일승하셨다는건 즉 비달의 종신 계약을 원했던 분들은 일패 추가했다는 말씀이신데, 유베 반등에 기여하고 그때 팀을 이끈 감독이 전쟁나가면 가장먼저 데리고 가고 싶은 선수 일위로 뽑은 고마운 선순데 팬으로써 NFS 외칠수 있다고 봅니다. 결과를 따져 내가 맞네 너가 맞네를 떠나서요.

그 당시 포그바팔래 비달팔래하면 본인들이 간다고 하지않는이상 둘다 팔기 싫다는 의견이 대부분 아니었을까요?

뭐, 마지막에 떠나는 과정은 꽤나 아쉽긴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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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저 문장이 거슬렸다면 사과드립니다. 항상 마로타 디렉터랑 같은 의견이라 마로타 1승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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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뮌헨에서 비달을 잘 쓰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방 2선에서 세밀한 패싱플레이와 적극적인 공격작업을 자꾸 주문하는 것 같은데 이게 잘 안되더군요. 오히려 3선에서 2선 지원 해주는 롤로 썼을 때 훨씬 좋았습니다. 공격의 시작이 거의 비달로 시작하던.......

물론 우리팀에 있었을 때가 지금 폼보다 좋지만 우리 팀에 좀 더 있다가 나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있네요. 우리팀에 계속 남았다고 해도 잘했을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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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비달이 지금 유베에 있었으면 유벤투스는 더 강하겠죠. 케디라가 좋은 선수라고 해도 경기 못뛰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케디라가 못나오면 스투라로, 르미나가 나와야하니까요. 올시즌 케디라가 뛴시간보다 스투라로가 더 많이 뛰었습니다. 특히 빅경기에서는 스투라로가 비달 대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케디라 지금까지 리그에서도 나폴리, 인테르, 로마전등 챔스에서 맨시티1,2차전등 강팀 상대할때마다 부상으로 다 결장했습니다. 케디라가 비달 대체로 손색없다는 소리 들으려면 중요경기서 실력보여줘야죠. 비달 지난시즌 폼 떨어졌다고 해도 결국 가장 중요했던 챔스 토너먼트에서는 피를로, 포그바 부상으로 없을때 최고 활약으로 결승 올렸습니다. 중요경기 활약은 커녕 출장도 안한 케디라랑은 현재까지 모습으로 비교 할수가 없죠. 비달공백이 느껴지기에 보드진도 귄도간 영입에 애쓰고 있는거죠. 케디라,스투라로가 만족스럽다면 보드진이 미드필더보강에 이렇게 힘쓸 이유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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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세밀하고 완벽하기를 추구하는 과르디올라 축구랑은 안 맞는 느낌. 현재는 코망이 비달보다 훨씬 잘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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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경기를 본적은 없지만 반응을보니까 "펩축구에 안맞는다 다른 팀가면 다시 잘할 것이다"라는 반응이더군요
아마 펩의 축구를 하기엔 세밀한 테크닉이 부족한것 아닐까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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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1. 테베즈와 피를로의 이탈로 전력이 약화된 상황임에도, 월드 클래스 선수를 너무 쉽게 보냄

2. 14-15 시즌 후반기부터 코파 아메리카까지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의 이적료가 €37m + €3m (언급하신 무릎 문제와 나이에 대한 감안은 필요)

3. 대체자로 영입한 케디라는 레알에서 1시즌을 날려먹었기 때문에 폼에 대해 확신할 수 없었고, 유리몸이라는 큰 불안 요소를 가진 선수임. 비달을 판 이후에 노린 드락슬러는 협상의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면서 결국 영입에 실패함.


바이언에서 못하는 비달을 판게 잘한 일이라면, 바이언에서 잘하는 코망을 판 건 못한 일이라고 해야겠죠. 비달 이적료로 노렸던 드락슬러는 협상이 결렬됐고, 중원 약화로 시즌 초반에 고생한 거 생각하면 비달을 팔았을 때의 이익만 생각할게 아니라, 비달을 데리고 있을 때의 이익 또한 생각해봐야 한다고 보구요.

팀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주던 선수였기에 아쉬운 건 당연하다고 보고... 비달의 인터뷰에서 섭섭한 것도 있었고 (잘못됐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유벤투스를 자극한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언급하신 것처럼 이적에 대해 이해가 가는 측면도 분명 존재하지만, 클래스의 공백에 적절한 대처를 취하지 못한 건 비판할만한 부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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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비달팔때 확실한 대채자를 구하지 못하고 판게 너무아쉽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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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정말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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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갑작스러운 이적과 몇몇 인터뷰 내용에 생각을 달리한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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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저는 이적료가 아쉬웠습니다 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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