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8일 12시 32분

제목 그대로 합의 근접이라는군요  

연봉은 2.6~2.7m 유로+ 보너스로 6월에 대려올 가능성이 높다네요.

 

저 정도면 연봉도 꿀이고 바네가 세비야전에서 보니 정말 잘해서 꼭 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문제는 우리팀 미드 자원이 이미 포화 상태라 하이재킹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리는 귄도간에 더 집중하는 것으로 보이구요.

대려올 수 있다면야 프리가 아니더라도 귄도간이 훨씬 더 좋은 선수긴 하나,

바르샤나 여타 빅클럽과의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프리로 바네가 대려오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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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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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근데 귄도간을 트레콸로 쓸려고 노리는건가요

트레콸도 설수 있지만 본인이 잘하는 포지션은 3미들의 중앙입니다.

메짤라에서 뛰는게 가장 잘할 것 같네요

바네가 데려오려면 지금 중미 서브 자원들 처리가 먼저죠
3미들이 주전술 이라고 하더라도
맑 폭 케 3명에 아사모아 스투라로 레미나에
에르갓 그리고 여차하면 땜도인 까지.... 이렇게 놓고 보면
부상 공백 채우기엔 충분한 양인데 질적으론.....

레미나는 임대복귀, 땜도인은 이적 가능성이 있죠.. 바네가는 메짤라에서도 뛸수 있지만 이번 시즌 주로 공격형미드필더로 출전한걸 봐서 트레콸로도 쓸 수 있을거에요. 단 활동량이 많은지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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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어차피 귄도간이나 바네가나 트레콸을 소화할수 있을 뿐 그자리에서 엄청 잘할 스타일의 선수들은 아닙니다. 트레콸로 쓸려고 바네가 귄도간 영입하는건 돈낭비죠.

사견으로 귄도간은 대려오기 힘들듯 해서 저도 바네가에 올인해봤으면 하네요.

귄도간은 작년에도 바이언이 오퍼넣었을때 연봉 12m을 요구해서 바이언이 협상 접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맨유도 노리다가 요구연봉이 너무 높아서 포기했고.

지금 연봉도 6.5m으로 적게 받는게 아닌데 말이죠. 아무튼 야망도 크고 돈욕심도 많은 선수라 계약을 1년씩만 하죠. 언제든 팀 나가려고.이적시장때마다 잡음 일으켜서 꿀벌팬들도 에이스임에도 오만정 다 떨어져 하던데... 실력이 좋은데 그닥 끌리진 않는 아니 애초에 연봉보면 대려올수 있을지고 모르겠네요.

바네가가 알레그리가 원하는 트레콸 역할에 적합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자리로만 본다면 트레콸에서 충분히 제몫해줄 선수지요.

올 시즌만해도 17경기나 공격형미드필더로 뛰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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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포지션으로 분류하면 공미가 맞죠. 압박도 열심히 해주고요.
탈압박.키핑.공격전개 다 어느정도는 되는데 그게 유베가 원하는 트레콸에 적합한 클래스의 선순진 잘 모르겠더라구요. 경기중에도 기복이 좀 있는편이고.

영입한다면 차라리 3미들로 돌리는게 더 낫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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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바네가 근접이라니 부럽네요... 어차피 우리가 데려온다한들 당장 챔스도 못뛰고 미들진 정리할 선수 투성이라 머리만 아팠을 수도....

아사모아가 부상을 떨치고 복귀해서 잘해주는 것으로 퉁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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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바네가 세비야로 갈때도 3m인가? 엄청나게 싸게가서 그때 우리가 데려오면 좋겠다고 글썼었는데 ㅜㅜ 세비야가서 잘하길래 너무아쉬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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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자리는 없는데 영입은 하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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