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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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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 부폰, 포그바
현역 : 이과인, 함식, 레이나
어찌어찌 대등하게 붙여볼라니까 스쿼드가 좀 이상한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옛날에 참 대단한 선수가 많긴 했구나란걸 느낍니다.
냉정하게 보면 지단뿐만 아니라 바지오도 저기에 있긴 힘들죠
시보리 보니페르티가 우선순위죠
미드필더에선 타르델리는 무조건 박고 시작하고 몬티 푸리노 보니니 데샹 다비즈가 짝으로 많이 거론되고
수비에선 카브리니 시레아 젠틸레는 고정이고 튀랑이 많이 갈리겠네요..
전문가들은 바이시클킥의 대명사 카를로 파롤라 를 대부분 넣더라구요. 그외엔 로세타 쿠꾸레뚜 페라라 튀랑 칸나바로 페소토 정도가 후보군이고
뭐 역대 베스트일레븐을 뽑으면 포메이션 파괴가 일상이죠... 공격적일수밖에 없음. 공격수가 평가가 더 높은게 일반적이기도 하구여...
유베 레전드중에 평가가 극히 갈리는게 바지오와 지단이더군요
높게 보는곳에서는 4~6위 정도까지 보고 그렇지 않은곳은 10위내외 심지어 20위근처까지 정말 극과 극으로 갈리는 선수들이죠..
유베가 뽑은 50인에 못든 선수중에 튀랑 잠브로타는 cp때문에 못들었다고 쳐도, 보니니 몬티 페라리는 없는게 의아하더라구여
특히 몬티는 주장까지 역임했고 30년대 오르시, 수비 라지오니에리 트리오 콤비(gk) 로세타(rb), 칼리가리스(lb) 와 함께 유베 전성기는 물론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에도 중추적인역할을 했던 인물이라 뭔가 트러블이 있어서 빠졌나 싶을정도로 없으면 말도 안되는 정도인데...
게다가 유벤투스 역대 최고의 회장이라고 불리우는 지안니 리베라 역시 유벤투스 역대 최고의 선수 11명내에 몬티를 뽑았죠
페라리 역시 30년대 5연패를 이끈 주역중 한명이고 세리에 최다우승 보유자구요
산마리노 역대 최고의 선수 보니니도 볼때마다 왜 빠졌는지 이해가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