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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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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모라타-자자
ㅡㅡㅡㅡㅡ페레이라
ㅡ아사모아-맑or에르갓-스투라로
에브라-바르잘리-루가니-리히슈타이너or파도인
ㅡㅡㅡㅡㅡㅡ부폰
볼로냐전 이후 3일 간격으로 이어지는 뮌헨-인테르 2연전에 전력을 풀가동해야 하는 상황이니 무재배는 감수해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맑, 포그바는 마땅한 대체자가 없어서 쉬지도 못하고 노예처럼 계속 풀타임 뛰었으니 이번에 휴식 좀 줬으면...
공격진은 볼로냐전 모라타-자자 뮌헨전 모라타-디발라에 후반전 모라타 대신 슈퍼서브 자자 인테르전 자자-디발라가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보누치는 부상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키엘리니처럼 무리하게 출전시키다 부상당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에브라가 나이먹고 신체능력이 떨어진 이후론 발빠른 드리블러들한테 털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로벤과 코스타를 상대하려면 뮌헨전에선 산드로를 기용했으면 하는데 당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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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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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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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전때는 전반전때 재빨리 끝내놓고 후반전때 체력관리해주는 방법으로 갔음 싶네요.
뮌헨전 선발로 산드로도 괜찮죠. 산드로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골이 상당히 많은 것을 상기해봤을때 사실 에브라가 먼저 나오든 산드로가 먼저 나오든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어요. 행복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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