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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카사노 재밌는 기사떠서 퍼왔습니다.
오늘 새벽에 피오-인테르전 보고 출근했더니 피곤해서 일찍 퇴근했습니다... 오늘은 빨리 자야겠네요
레알시대의 생활을 회상하는 카사노 "매일매일 X스했다"
SOCCER KING 2月15日(月)13時29分配信
과거 레알마드리드 소속이었던 FW카사노 [写真]=Getty Images
삼프토리아소속의 전 이태리대표FW 안토니오 카사노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말했다. 이태리언론 '가제타 델 스포루토'등 각미디어가 스페인언론 '아스'의 기사를 인용해서 전했다.
바리에서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인며 로마로 이적하여 세리아A굴지의 유망주로써 높은 평가를 받은 카사노. 그러나 2006년 1월에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후에는 1시즌반동안 19경기출전에 그치며 단 2골만을 기록하였다. 더해서 2006년 여름에 취임한 파비오 카펠로 감독과 충돌하여, 1군에서 추방당하는 상황을 경험하였다.
그뒤에는 삼프토리아, 밀란, 인테르, 파르마에서 뛰었고, 이번시즌은 구 소속팀 삼프토리아로 복귀하였다.
바리로부터 로마에 이적한당시의 일을 회상한 카사노는, "나는 18살이었다. 그리고 항상 토티와 같이 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인간적으로 훌륭하다. 로마와 계약한 후 나는 6개월동안 그의 집에서 같이 살았었다. 불행히도 그 당시 우리들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결여되어 서로다투었고, 그후 그는 2년동안 나와 말을 하지 않았다." 라고 현재 로마에 재적하고 있는 FW 프란체스코 토티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고, 스페인에서 보낸 1년반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하고, 당시 방탕한 생활을 했음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나는 정말로 조금밖에 뛰지못했다. 분명히 그것은 나 자신에게 있어서 실패였다. 그러나 호나우도나 지네딘지단, 그리고 라울곤잘레스와같은 아주 강한 선수들과 같이 뛴것도 사실이다."
"나는 로스 브랑코스(레알 마드리드의 애칭)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나에게 흥미가 있다고 들었을때 당시를 아주 잘 기억하고 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었지. 그러나, 곧 농담이 아니라는것을 눈치챘다. 전화기 건너편에에 프로렌티노 페레스씨가 수화기를 집었을때에 말이지. 그 거래를 거절할수 없었지"
"나는 젊었었다. 풋볼. 섹스, 그리고 음식은 완벽했다. 최고였지. 2008년 2월에 아내와 만나기전까지는 말이지. 난 20세였고, 여자를 좋아했고, 매일 섹스할 기회가 있었다. 그것은 환상적이었다. 나는 그 기회를 살렸지. 나는 카사노었어, 레알마드리드의. 내가 만약 다른직업을 가지고 있었다만, 나같은건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았을거야. 우리 어머니이외에는 말이지. 왜냐하면 나는 좋은놈이지만 헨섬하지는 않기때문이지"
"마드리드에서는 호텔 웨이터와 친구였다" 그의 임무는 내가 섹스한후에 3,4개의 페스트리(과자)를 가져오는거였지. 그는 계단을 올라와 페스트리를 가지고오고 여자는 데리고 나갔지, 나는 가져온 페스트리를 먹고... 섹스, 그리고 음식, 완벽한 밤이야"
"나는 지금도 먹는것을 아주 좋아해. 친구들이 예전에 말했듯이 많이 먹으면 살이 찌지. 분명히 매일 과식하는것은 바보나 하는짓이다. 그리고 나는 20년동안 바보였다. 지금은 그렇게 못해"
"인생 최초의 16년은 대참사였다(카사노는 홀어머니슬하에서 자랐다). 당신들은 나를 미친놈, 반역자등으로 부를수는 있지만, 자신의 태생을 바꾸는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길에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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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안타깝기도 부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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