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델리 : 발로텔리야 자자 좀 봐라

칼치오 메르카토 기재 위클리 칼럼 중 :

"미하일로비치와 발로텔리의 이야기(일요일 볼로냐 전 이후 미하일로비치가 교체로 나온 발로텔리를 비판함)를 직접 듣지는 못했어."

"밀란의 감독이 경기 후 발로텔리의 제노아를 상대로 태도가 옳지 않았다고 생각해 폭발했다더군."

"미하일로비치가 옳은 말을 한 건 맞지만, 어느 선수에게나 같은 사실이야. 현대 축구에선 모든 걸 희생하고 쏟아붓지 않고서는 5분도 경기에 나올 수 없어."

"어제 자자의 모습이 그에게 좋은 예로 남을거야. 그는 가슴에 불을 품고 있는 선수고, 타고난 동기도 있는 선수지만 승리를 위해서만 살아가는 유베같은 클럽에서 뛴다는 사실이 정신력을 부여해주지."

"그게 큰 도움이 돼."

(이하 5위로 추락한 모 팀의 이야기라 간추립니다)

"만치니 안정성 찾느라 고생중. 여름에도 고생했는데 겨울에 선수 또 사와서 다시 균형 무너짐"

"삼돌이에서 에데르는 다르게 뛰었었는데, 인테르에선 아직 못 녹아듬. 윙과 함께 뛰는 법을 잊은 것 같음."

"만치니가 자기넨 우승후보 아니라카던데, 그래도 1월에 투자는 겁나 많이 한 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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