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간이 이번 여름에 나가긴 하는가 보네요

오늘 빌트애서 도르트문트는 귄도간 이적시 묀헨의 다후드를 대체자로 점찍었다고 하네요

작년에 1년 계약 연장을 해서 2017년 6월까지 계약기간이라 이번에 나가긴 할 것 같네요. 다만 알려진대로 행선지가 바르샤가 될지 혹은 타팀이 될지..

우리가 참 오래동안 쫓는 선수기는 하지만 사실 대려올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게 귄도간의 연봉이나 이적료 경쟁이 어마어마 할거 같거든요. (작년 바르샤에 세전 10m을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같은 리그인 바이언 제외하고 레알도 이적시장금지 대비해서 엄청난 돈을 쓸테고, 펩의 맨시티도 노릴 가능성이 크고, 맨유 첼시 등도 달라붙을테니까요. 단 본인이 원하는 꾸레는 매시랑 네이마르 재계약 때문에 자금이 넉넉지 않을 것 같아서 이적료 경쟁이 과연 가능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