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르키시오 "유베는 어떤 팀과도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다"

GOAL 2月18日(木)14時3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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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시오, 바이에른을 두려워 하지 않다.

우선은 눈앞의 경기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바이에른뮌헨을 두려워해서도 않된다. 라고 유벤투스의 MF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팀에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주 세리아A 수위대결에서 나폴리를제압하고 15연승을 기록한 유벤투스는 드디어 수위에 등극하였다. 그러나 나폴리와는 아직 승점 1점차밖에 나지 않는다. 마르키시오는 이태리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방심해서는 안된다라고 호소했다고 '토토스포루토' 가 전했다.

"나폴리전 승리는 아주 크다". 그러나 우리들은 여기서 만족해서는 안된다. 마지막까지 어떤것도 포기하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그럴수 밖에없다. 정열과 업된 분위기는 좋은것이지만 그런것들은 바로 잊어버려야 한다. 나폴리와는 승점 1점차다. 너무 작은 차이야"

그렇기 때문에 마르키시오는 19일 볼로냐전을 중시하고 있다. 바이에른과의 챔피언스리그(CL)결승토너먼트 1차전 첫번째 경기는 23일로 다가오고 있지만, 마르키시오는 볼로냐전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챔피언스리그를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것은 볼로냐에 대한것 뿐이다. (로베르토) 도나도니감독이 취임한 이래 그들은 대단히 잘하고 있다. 까다로운 상대야."

하지만 물론, 바이에른전을 전혀 의식하지 않을수는 없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후보중의 하나인 팀과의 빅매치지만, 지난시즌 준우승팀 멤버인 마르키시오는 유베가 두려워할 일은 없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팀 모두 부상자가 있다. 저쪽이 좀 더 많지 않나? 그렇지만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중요한 선수들이다. 그들에게는 최고 클래스를 가진 선수들이 있어. 바이에른 내부의 문제? 그것은 피치바깥의 일이지, 결정적인 부분이 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해"

"유벤투스는 상대가 어느팀이던지 경쟁할수 있다. 그러므로 바이에른과도 대등한경기할 수 있을것이다. 우리들은 철저히 집중력을 유지하고, 강력히, 확신을 가지고 이 경기에 임하지 않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