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Rugani
- 조회 수 967
- 댓글 수 9
- 추천 수 4
![2016-02-22 11.57.59.png : [피를로 자서전] 알레 관련 내용 2016-02-22 11.57.59.png : [피를로 자서전] 알레 관련 내용](/files/attach/images/2125181/911/197/003/f51a420f0fab39adb98c5aadfb5bced5.png)
![2016-02-22 12.13.34.png : [피를로 자서전] 알레 관련 내용 2016-02-22 12.13.34.png : [피를로 자서전] 알레 관련 내용](/files/attach/images/2125181/911/197/003/64cdd8d0f67f76f8cc8b029c2a3d5ddc.png)
요새 토티보고 알레가 많이 생각나던중에 아케님이 올려주신 글 보고 문제 안되도록 인터넷에 공개되어져 있는 부분만 가져와봤습니다.
![Profile](/modules/board/skins/PXE_flat_board/img/default/comment/avatar.gif)
![title : 97-04 에드가 다비즈 title: 97-04 에드가 다비즈](https://www.juventus.kr/./files/iconshop/1f32b213ca5669eeece5030fdb54f883.gif)
댓글
9 건
저도 이거 읽었었는데 뭔가 있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유베와 알레의 위상을 깎아내지 않기 위해 서로 함구하기로 약속한 것 같은, 그런 느낌아닌 느낌...
이걸 보면 알레는 단순히 유베에 남는것만이 아닌 출전기회도 중요히 여겼군요. 떠나야하는 팀의 상황과 줄어드는 입지, 어쩌면 자신이 사랑한 클럽과 팬들 앞에서 피치에 오르고 승리에 기여하고 하는 순간이 다시 찾아오지 못할것을 깨닫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남긴 유베와 본인의 영광스럽던 과거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고 고통은 홀로 묵묵히 감내하는... 진짜 이 남자의 신사답고 남자다운 인품에 감동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하아 ㅠㅠ 진짜 언젠가 꼭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