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드라도, 양날의칼

많은분들이 콰드라도에대하여 너무 안좋은 평을 하시기에 저는 일부분에는 동감하지만 생각이 조금 달라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속도에서 뮌핸 수비진을 야타게 만들었던, 그니까 다시말해 뮌핸수비진이 뒷꽁무니를 보고 뛰어야 했던 유일한 선수가 콰드라도라는 점에서 뮌핸수비진들은 콰드라도를 잡기위해 더 많은 힘을 소진해야했었습니다.

또한 뮌핸은 보통 센터백이 정통샌터백이 아닌관계로 공격진에서 상대를 쉽게 주력만으로, 타이밍만으로 제칠수있는 선수가 있다는건 매우 거슬리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뮌핸수비진은 미드진과 역활과 포지션을 나눠서 분배하는걸로도 바쁜대말이죠.

그리고 오늘 콰드라도의 아쉬움중 가장 큰 부분이 판단능력이라고 볼수있을것 같은데, 글쌔요, 판단능력은 어느정도 시간이지나면서 익어갈수있다고 보구요, 또하나는 필자는 저렇게 생각없이 강하게 슈팅을 때려주는선수가 세컨볼에자신있는 유베스트라이커들이 있기에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뭐 이렇든 저렇든... 동점해서 기븐좋네요! 새벽에 기분좋아서 새레머니하다가 침대에 머리박어서 멍들었네요 하하 네일 사진찍어야하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