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코멀렉
- 조회 수 606
- 댓글 수 7
- 추천 수 5
새벽의 흥분이라던가 이리저리 감정을 죽이고 다시 경기보는데 뭔가 짠하네여
뭐 전후반의 이런저런 흐름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도
과정론이고 결과론이니까
전년도 준우승팀이랑 타이틀을 안고서
맞기만 맞다가 홈에서 2골먹힌 심정이
그상대가 바이언이라 할지라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으면서 꺾..
뭣보다 오늘 만주키치를 보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들더라구여
계속해서 싸움 해주면서 기죽지 않는 모습이라던가
바이언 챔스 우승의 주역이었던 본인을 내친 친정팀을 상대하는 그런 울분이 보였다고 해야하나
팀위에 선수는 없겠지만
유베라는 드라마 전에 만주키치의 드라마가 한번 나와줬으면 하는 그런 심정입니다
뻘글이네요 ㅋㅋ
백수는 이만 자러가봅니다
다시하번더 당사분들 새벽 수고하셨습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Profil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14/513/002/2513914.png?20160627183405)
코멀렉
Lv.3 / 302p
댓글
7 건
여담이지만 당시 이적한 상황이 달랐던만큼, 비달을 바라보는 유베 서포터와 만주키치를 바라보는 뮌헨 서포터들도 느끼는 것이 달랐을 것 같아요
우리팀 선수들의 대단한 정신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