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골은 자신의 CL 첫골... 유베의 디발라 "마음(Heart)과 영혼(Soul)을 다해 싸웠다"

SOCCER KING 2月24日(水)12時33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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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전에서 CL첫골을 기록한 디발라[写真]＝Bongarts/Getty Images

23일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결승토너먼트 1차전 퍼스트렉에서 유벤투스와 바이에른이 대전, 어웨이의 바이에른이 2점을 먼저 선취하였으나, 유벤투스가 추격하여 2-2의 무승부로 끝났다. 

0-2로 맞이한 63분, 1점차로 추격하는 골을 넣은 유벤투스의 아르헨티나 대표 FW 파울로 디발라는 경기후에 다음과 같이 코멘트 하였다.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첫골을 넣은 디발라는 "아주어려운 시합이될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홈에서 (상대방의)리스펙트를 얻을수 있었다. 마음(Heart)와 영혼(Soul)을 다해 싸웠고, 무승부를 이끌어낼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전반, 우리들은 상대방에 많은 찬스를 허용해 버렸다. 만약 그런식으로 싸운다면, 늦던 빠르건 언젠가는 상대방에게 골을 허용해 버리는것이 당연하다. 후반전에 팀의 중심을 위로 올려서 2골을 넣을수 있었어" 라고 경기내용을 되돌아 보았다.

홈에서 퍼스트렉을 2-2로 마치고, 유벤투스는 3월16일 어웨이에서 펼처지는 세컨드렉에서 준준결승 진출을 노린다.
 

디발라는 "(결승토너먼트)1차전을 돌파하는것은 분명히 쉽지않을것이다. 하지만 후반에 보인것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싸운다면 우리들은 다음라운드에 진출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라고 코멘트. 적지에서의 2차전은 아주 힘겨울것이라고 인식하면서도 퍼스트렉의 후반에 보인 경기력을 보일수만 있다면 8강 진출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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