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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노보의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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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다 상대방의 실수가 일부 관여되어있었고 그 기회를 완벽하게 찬스로 바꿔 골을 성공시켰더군요
먼저 로벤의 크로스를 논스톱 반송크로스로 바꾼뒤 바르찰리 맞고 굴절되어 열린찬스오픈후 골
-이 골은 얼핏보면 바르찰리가 잘못 걷어내서 뒤에있던 뮐러가 차넣게되어 바르찰리책임이 큰거같지만
저는 마르키시오랑 콰드라도 둘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수비4명은 자신들위치에있고 콰드라도나 마르키시오는 세컨볼이나올시 가장 위협이 될 두선수 모두에 붙지않고 애매한곳에 있었습니다 뮐러 슈팅당시 마르키시오는 우측에서 수비와 거의 겹쳐있었고 콰드라도는 좌측 리히슈타이너와 살짝 가까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 2명이 자유로운상태+공간이 뚫린곳에서 바르찰리가 잘못걷어내어 바로앞에온것을 마크당하지않아 쉽게넣을수있던거죠...뮐러를 마크하지 못했던게 아쉽네요
2.로벤의 이상한 드리블+감아차기 골
이거는 유베선수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심판이 잘못이 적지않다고 볼수있죠
많은분들이 아시는 논란인 레반도프스키가 보누치를 밀어 넘어뜨린장면...
이부분이 말이 많을수밖에 없는이유가
레반도프스키가 밀어 넘어뜨린뒤 침투할때 심판을 쳐다보며 뛰다가 공잡은선수쪽 보고 로빙패스 주는거발견한뒤 들어간뒤 로벤에게 줬죠 그리고 그게 골이된거구요
심판을 봤다는것은 본인도 파울을 적잖게 의식했다는겁니다
심판이 진행시키는것을보고 바로 계속 진행한거죠
이부분은 콤파니의 키엘리니 조종골에서도 비슷하게 보였어요 콤파니가 골넣고 세레머니하기 직전에 심판을 쳐다봤죠
이부분은 심판판정의 아쉬움과 뮌헨의 정확한견계 로벤의 개인기량이 만들어낸 골이였어요
-----------여기까지가 실점이고 이후 득점상황----------
1.키미히의 실수를 욕심부리지않은 만주키치와 디발라의 결정력
키미히가 센터백을 원래는 안보는선수로 알고있습니다...그럼에도 나쁘지않게 했죠
그러나 결국 실수가 한번나왔고 바로 연계가되어 추격골의 근원이 됩니다 이부분은 만주키치의 빠른판단이 좋았어요
세컨볼을 얻고 침착하게 지킨뒤 침투하는 디발라에게 찔러줘 득점 확률을 살린다
완벽한 전개였죠
2.노이어의 미숙한 골킥 - 람?의 잘못된헤딩 - 포그바가 본인 머리에 맞고 떨어진것을 침착한 패스로 만주키치에게 - 만주키치를 주시하던 모라타의 패스 시작과 동시에 순간적인 침투 - 다시한번 헤딩 그걸본 스투라로가 빠르게 들어와 발을대어 골대 위를 맞추는 정확한 골
별것아닌 실수를 완벽한 기회로 바꾸고 마무리한 흠잡을곳이 없는장면이였습니다. 누구하나에게 치중하지않고 모두가 짜임새있는 움직임을 보여 뮌헨의 수비들을 갉아먹었죠
현시점에 아직도 모라타가 걱정되네요
투입 되자마자 중거리 땅볼을 차버려 침투하던 콰드라도가 아쉽다는 제스쳐를 취했어요 그로인해 모라타가 자신의 결정력을 의심하지 않았으면해요...
모라타에게는 본인의 결정력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합니다. 본인이 결정력에 자신이 없다면 어디로 어떻게 차야될지,다른선수 줘야할지 망설이다 찬스는 날아가요
특히 네임밸류 골키퍼들 앞에선 더욱 흔들리게되죠 예를들어 부폰앞 찬스에서 크로스를하던 호날두나 슛타이밍에 뮐러에게 엉뚱하고 급한 패스를 해 날려버린 레반도프스키처럼요
지난시즌 모라타는 그런두려움은 없었습니다 본인을 믿고 자신감있게 슈팅을 차 카시야스를상대로 골을 넣었죠
그런데 지금은 그 모라타와는 달라요 본인을 신뢰하지 못하고 겉돌거나 슈팅에 힘이없거나 해요
이대로면 모라타는 이도저도아닌 선수로 지나가게될태니 부디 빠르게 골감각 살렸으면하네요
모라타는 지난시즌에 비해 움직임 몸싸움듬이 개선된듯 보이나 결정력이 심히 떨어졌습니다 아직 어린선수이니 알감독이 잘 키워줄꺼라 생각하고 믿어보렵니다
먼저 로벤의 크로스를 논스톱 반송크로스로 바꾼뒤 바르찰리 맞고 굴절되어 열린찬스오픈후 골
-이 골은 얼핏보면 바르찰리가 잘못 걷어내서 뒤에있던 뮐러가 차넣게되어 바르찰리책임이 큰거같지만
저는 마르키시오랑 콰드라도 둘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수비4명은 자신들위치에있고 콰드라도나 마르키시오는 세컨볼이나올시 가장 위협이 될 두선수 모두에 붙지않고 애매한곳에 있었습니다 뮐러 슈팅당시 마르키시오는 우측에서 수비와 거의 겹쳐있었고 콰드라도는 좌측 리히슈타이너와 살짝 가까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 2명이 자유로운상태+공간이 뚫린곳에서 바르찰리가 잘못걷어내어 바로앞에온것을 마크당하지않아 쉽게넣을수있던거죠...뮐러를 마크하지 못했던게 아쉽네요
2.로벤의 이상한 드리블+감아차기 골
이거는 유베선수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심판이 잘못이 적지않다고 볼수있죠
많은분들이 아시는 논란인 레반도프스키가 보누치를 밀어 넘어뜨린장면...
이부분이 말이 많을수밖에 없는이유가
레반도프스키가 밀어 넘어뜨린뒤 침투할때 심판을 쳐다보며 뛰다가 공잡은선수쪽 보고 로빙패스 주는거발견한뒤 들어간뒤 로벤에게 줬죠 그리고 그게 골이된거구요
심판을 봤다는것은 본인도 파울을 적잖게 의식했다는겁니다
심판이 진행시키는것을보고 바로 계속 진행한거죠
이부분은 콤파니의 키엘리니 조종골에서도 비슷하게 보였어요 콤파니가 골넣고 세레머니하기 직전에 심판을 쳐다봤죠
이부분은 심판판정의 아쉬움과 뮌헨의 정확한견계 로벤의 개인기량이 만들어낸 골이였어요
-----------여기까지가 실점이고 이후 득점상황----------
1.키미히의 실수를 욕심부리지않은 만주키치와 디발라의 결정력
키미히가 센터백을 원래는 안보는선수로 알고있습니다...그럼에도 나쁘지않게 했죠
그러나 결국 실수가 한번나왔고 바로 연계가되어 추격골의 근원이 됩니다 이부분은 만주키치의 빠른판단이 좋았어요
세컨볼을 얻고 침착하게 지킨뒤 침투하는 디발라에게 찔러줘 득점 확률을 살린다
완벽한 전개였죠
2.노이어의 미숙한 골킥 - 람?의 잘못된헤딩 - 포그바가 본인 머리에 맞고 떨어진것을 침착한 패스로 만주키치에게 - 만주키치를 주시하던 모라타의 패스 시작과 동시에 순간적인 침투 - 다시한번 헤딩 그걸본 스투라로가 빠르게 들어와 발을대어 골대 위를 맞추는 정확한 골
별것아닌 실수를 완벽한 기회로 바꾸고 마무리한 흠잡을곳이 없는장면이였습니다. 누구하나에게 치중하지않고 모두가 짜임새있는 움직임을 보여 뮌헨의 수비들을 갉아먹었죠
현시점에 아직도 모라타가 걱정되네요
투입 되자마자 중거리 땅볼을 차버려 침투하던 콰드라도가 아쉽다는 제스쳐를 취했어요 그로인해 모라타가 자신의 결정력을 의심하지 않았으면해요...
모라타에게는 본인의 결정력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합니다. 본인이 결정력에 자신이 없다면 어디로 어떻게 차야될지,다른선수 줘야할지 망설이다 찬스는 날아가요
특히 네임밸류 골키퍼들 앞에선 더욱 흔들리게되죠 예를들어 부폰앞 찬스에서 크로스를하던 호날두나 슛타이밍에 뮐러에게 엉뚱하고 급한 패스를 해 날려버린 레반도프스키처럼요
지난시즌 모라타는 그런두려움은 없었습니다 본인을 믿고 자신감있게 슈팅을 차 카시야스를상대로 골을 넣었죠
그런데 지금은 그 모라타와는 달라요 본인을 신뢰하지 못하고 겉돌거나 슈팅에 힘이없거나 해요
이대로면 모라타는 이도저도아닌 선수로 지나가게될태니 부디 빠르게 골감각 살렸으면하네요
모라타는 지난시즌에 비해 움직임 몸싸움듬이 개선된듯 보이나 결정력이 심히 떨어졌습니다 아직 어린선수이니 알감독이 잘 키워줄꺼라 생각하고 믿어보렵니다
비노보의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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