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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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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발라 : 수 속성에 약한 모양입니다. 드리블이 계속해서 막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인테르 선수의 머리를 쿠션으로 이용해서 보누치의 골에 기여했습니다.
2. 만주키치 : 열심히 뛰어다니더군요. 그래도 뮌헨 선수들보단 인테르 선수들이 덜 미운가 봅니다.
3. 케디라 : 오늘 주전 출장한 3미들 중에 가장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 공 자체가 산드로와 리히를 중심으로 사이드로 주로 돌았죠. 중앙에선 패스 전개가 쉽지 않았습니다. 우측면에서 리히와 함께 오늘 공격전개를 가장 장 풀어나간 것 같습니다.
4. 에르나네스 : 전반 10분까지(만) 풀핏 직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포그바 : 가끔 번뜩이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평소보다 못한 건 사실
6. 산드로 : 정말 볼키핑이며, 치고나가는 드리블이며 오늘 눈에 제일 띄었습니다. 포그바와 연계까지 잘 이루어졌다면 최고였을텐데..
7. 리히 : 리히는 평소에 꾸준히 잘하던 그 모습. 초반에 크로스가 참 좋았어요
8. 루가니 : 아직 굳어있는 모습. 플레이 자체가 실수만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9. 바르잘리 : 오른쪽에서도 잘하고, 왼쪽에서도 잘하고.. 그냥 수비왕
10. 보누치, 키엘리니 : 둘 다 아프지마 ㅠㅠ
11. 부폰 : God
12. 모라타 : 어쩌면 모라타도 후반 조커로 좋을지도... 치고 달리니 수비수가 못 따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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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멜루 : 폭주를 기대했으나 비가와서 식혀주었나봅니다.
14. 미란다 : 내가 너 더티하게 플레이하고 성질낼 때, PK 줄 거 같더라. 2002년 경기 내내 성질내다가 실축한 호아킨처럼
추천해주신 분들
골만드는 과정이 아쉽긴 해도 주중에 챔스하고 리그도 2대 0 승리면 괜찮은 결과죠
담브로시오: 첫골 어시스트에 기여. 빈껍데기 같은 스코어에 활력을 불어다 넣어주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