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nza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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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9일 18시 50분

몇 주 전까지만해도 마르틴 카세레스는 유벤투스를 떠날 것 처럼 보였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적어도 7월까지 결장하는 카세레스는 올해 계약이 만료되고 인테르와 밀란이 자유 계약으로 그를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알레그리 감독의 구체적인 요구로 인해 유벤투스는 2017년까지 재계약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 카세레스가 공식적으로 다른 클럽과 자유계약으로 합의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협상은 앞으로 몇달간 계속 진행된다.

 

-투토스포르트

 


우루과이 언론에 따르면 2017년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는군요.

 

 

 

어제자 뉴스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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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zafame Lv.33 / 18,394p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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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카세레스의 마음에 드는 영입 제의 들어올 때 까지 먹여주고 입혀주고 훈련시켜주려고 재계약까지 해주는 신의 직장 유벤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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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아픈 친구 그냥 내치지 않는 의리의 구단 유벤투스! 담 시즌엔 구단에 진 빚 제대로 갚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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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카세레스 맘 잡고 부상 없이 윈윈하는 계약이었으면 좋겠네요. 실력은 의심하지 않는 선수이니...
이런 구단이 어딨나;;
다른구단이면 그냥 bye! 하고 보내지
원활한 이적을 위해 재계약.. 유벤투스=김보성(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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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전술상 센터백 5명은 있어야 되는데 프리로 풀어주고 돈써서 다른 선수 데려오는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다음 시즌엔 좀 덜 다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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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의외네요.. 거의 헤어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다음시즌 완벽 부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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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몸상태만 멀쩡하다면야 3백의 스토퍼자리에서 정말 잘해주는 선수인데 회복 잘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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