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 알레그리

오늘자 라 스탐파 그리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여름에 지네딘 지단이 떠날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를 노릴거라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후보중에는 알레그리 역시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고, 연봉 4.7m 유로 (현재 2.4m+보너스에서 거의 2배) 그리고 2017년 6월에서 2018년 6월까지 계약 연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상 알레그리에 대해 보증했던 밀란의 CEO인 아드리아노 갈리아니가 절친 플로렌티노 페레스에게 추천했다. 또한 알레그리는 최근 몇 달 동안 프리미어 리그의 빅클럽들과 연결되어 왔다. 하지만 많은 잉글랜드 클럽의 벤치 자리엔 이미 자리가 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무리뉴가 반 할을 대체하고, 첼시에는 히딩크 후임으로 콘테 선임이 가까워졌다. 아스날에서는 벵거의 미래는 의구심이 남아있지만 아직 아스날과 큰 연결고리는 없었다. 

-라 스탐파,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http://www.calciomercato.com/news/galliani-consiglia-allegri-al-real-madrid-839720
http://www.tuttomercatoweb.com/serie-a/juve-il-real-tenta-allegri-ma-marotta-ha-pronto-il-rilancio-per-il-rinnovo-8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