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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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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니는 중위권 팀 출신이라고 쳐도 네투는 피오렌티나 주전 골키퍼였습니다. 그리고 이 무대가 나름 4강 2차전이긴 하지만 3:0으로 이긴 상황이었고, 사실 유베 입장에선 가장 덜 중요한 대회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못한건 선수들 기량의 문제지 경험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전 감각이 부족하여 기량이 떨어졌다는 말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물론 수비수는 공격수보다 그런 현상이 적은 것도 맞지만 저 둘이 부족한 것은 경험이 아닌 실전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오늘 못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실전 감각이 부족하여 기량이 떨어졌다는 말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물론 수비수는 공격수보다 그런 현상이 적은 것도 맞지만 저 둘이 부족한 것은 경험이 아닌 실전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오늘 못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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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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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가 공격수보다 실전감각이 더 중요하죠. 그 외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루가니는 1월 17일 우디네세전 이후로 처음 선발이었고 네투도 코파만 나오니 실전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었죠. 루가니는 오늘을 통해서 더 성장하고 배워야죠. 당사분들도 루가니를 탓하고 싶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보누치도 더럽게 못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잘해낼거라 믿습니다 암튼 컵이라 다행입니다ㄷㄷ
헬가니모드 ㄷㄷ..
루가니에게 3백 측면을 맡기는 건 상당히 위험한 거 같습니다. 중앙부터 측면까지 커버를 해야하는데 오늘도 페리시치한테 탈탈 털려나가더군요. 하여간 오늘 루가니 더럽게 못했네요. 그래도 어리고 경기감각 계속적으로 키워준다면 충분히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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