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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za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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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가제타 1면 中
세리에A는 침몰하고 있다.
축구계에 적색 경보
19개 클럽중 12개 클럽이 365m 적자 (파르마는 파산)
인테르, 밀란, 로마의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1억 유로 이상의 부채 (100m), 18억 4천 유로의 수익 (1.84b)
인테르 -140m 적자 / 밀란 -91m 적자 / 로마 -41m 적자
(7개의 흑자클럽: 칼리아리, 키에보, 엠폴리, 유벤투스, 라치오, 팔레르모, 토리노)
지난 시즌 클럽별 수익
노란색이 경기장 수익
주황색이 상업적 수익
하늘색이 TV 중계권료 수익 (유럽대항전 포함)
검은색이 기타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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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za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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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건
경기장 수입은 지금이 맥스치라고 보면 되고 상업수익이나, tv중계료 수입이 늘어나야 되는데 이거는 단지 유베만 잘해서는 올라가기가 힘듭니다. 최소한 챔스 16강은 주기적으로 나가면서 재정이 견실한 대항마가 최소 한 팀이라도 있어야 리그 관심도와 랭킹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올라가는겁니다. 그런데 이 가제타 기사 내용 보면 처참하네요.
다행히 나폴리는 그동안 계속 흑자경영을 하다가 2년연속 챔스 진출 실패로 올해만 적자난거라 내년부터는 다시 흑자로 전환할거라고 예상되네요. 나폴리랑 로마는 신축구장 건설을 구단주가 계획중이고 부채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서 그나마 나은데 밀라노 두팀은 심각하네요
세리에 수익률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우리는 굉장히 건전히 잘 운영되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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