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선발, 콰드라도 벤치

유벤투스는 곧 호텔을 떠나 베르가모 스타디오로 이동할 것이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는 4-3-1-2 포메이션을 쓸 것이다. 부폰이 뒷문을 지킨다. 수비라인에 오른쪽부터 왼쪽까지 리히슈타이너, 바르잘리, 보누치, 에브라가 출전. 미드필더의 세자리는 케디라, 포그바, 마르키시오 출전이 확실해 보인다.  남은 미드필더 한자리엔 콰드라도와 페레이라가 경쟁한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콰드라도보다 페레이라의 출전이 더 유력해 보인다. 페레이라는 만주키치와 디발라 뒤에서 트레콰르티스타롤을 책임질 것이다. 한편 현재 베르가모의 하늘은 흐리다. 

4-3-1-2
부폰; 리히슈타이너, 바르잘리, 보누치, 에브라; 케디라, 마르키시오, 포그바; 페레이라; 만주키치, 디발라

-스카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스포르트 메디아세트 기자 역시 페레이라가 선발 출전할 거라고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