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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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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는 오심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현장 판단으로는 오심이 아니라고 봅니다.
동영상을 보면 이과인이 등진 상태에서 움직이는데 오른쪽 다리가 쭉 빠지죠.
아마 포지션 잡으려고 움직이던것 같긴 한데
우디네제 선수가 바로 뒤에 있는 상태에서 동작이 너무 컸죠.
쭈욱 빠진 그 다리가 심판이 보기엔 '고의'라고 판단될 여지가 있지 싶습니다.
이과인 울고 화내는거 보면 결코, 절대로 고의는 아니었지 싶습니다.
다만 심판의 판단에 있어서 명백한 오심이고 심판의 잘못이다라는건 아니라는거죠.
결국 심판도 사람이고 그 상황은 착각하기에 너무나도 완벽한 상황이었지 싶습니다.
지고 있는 나폴리, 필요 이상 벌어진 다리 등등...
그거랑 별개로 이과인은 나폴리에 오래오래 있어줬으면...
차마 나폴리에서 우승해라라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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