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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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3일 23시 27분

첫번째

포그바가 맑보다 2배 낫다.

http://www.juventus.kr/football/1813065

 

2012년 말에 작성한 글인데

레알에 70m?

 

음항하아항

축알못 인정? 어, 인정?

야, 이 당시에는 포그바라는 선수의 가치가 이 정도일지 짐작도 못했네요.

 

와, 포그바를 겨우 70m 정도라고 생각하다니...

이 당시에는 아무리 거물유망주라도 70m은 너무 오바인가 생각 하면서 글 썼을텐데...

 

두번째

칸나바로 맑이 뭐가 불만이노?

http://www.juventus.kr/football/1941651

 

이건 축구 관련 글은 아니고

별생각 없이 쓴 글이 일베 논란이 있더군요.

큰 고민 없이 제목을 달았다가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끼친것 같아서 죄송하군요.

전 일베를 증오 하는 사람입니다.

이 당시는 아마 ~노?가 정말 사투리라고 생각했던 듯 싶습니다.

불편을 느끼셨을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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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Lv.23 / 6,278p
댓글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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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첫번째 글에는 깨알같이 댓글에 흔한 93이라는 명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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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캬.. 명언 ㅇㅈ? ㅇ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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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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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ㅇㅈ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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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첫번째 글은 축알못 인증이네요 우리 포그바가 겨우 70m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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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저도 일베라면 증오를 넘어선 감정을 가진 사람중에 한명인데...뭐..그러려니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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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추억돋는 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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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부산 사람인데 노자 사투리 맞습니다;;
요새는 ㅇㅂ땜에 노자 쓰다가 움찔움찔한다는...
222 어릴 때 부터 쓰던 어투인데....
일베 때문에 말 조심 해야한다는게 너무 성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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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노가 사투리는 맞지만 뭐가 불만이고? 라고 하지 불만이노?라고는 안하죠...
그런 사투리의 어감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요즘은 어투에 맞게 노를 써도 일베로 몰리죠
그게 너무 짜증이 난다는 겁니다.
노을님 말씀대로 노가 쓰이는 문장이 있지만
요즘엔 그냥 '노' 만 보여도 일베충 몰리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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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원래 아무때나 막쓰는 말은 아닌데 잘 구별못하고 여기저기 쓰는 사람도 있죠. 예시처럼 불만이노? 하고 쓰는 사람도 더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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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일베 말투 너무 신경쓰지말고 차라리 그냥 편한데로 쓰는게 낫다봅니다.

안 불러야지 의식적으로 생각하고도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처럼 자연스럽게 퍼지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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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근데 불만이노 이렇게 안 씁니다. 불만인데? 불만이고? 이런 식으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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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노 자의 옳은 예 ex) 뭐하노?
ex)머라캣삿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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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친가가 다 부산쪽인데 생각해보니 '노'자 자주 못들어본듯 하네요.

~노 보다 ~가, ~나가 더많이 들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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