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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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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에게 있어 어떻게보면 제일 중요한 게 어느 감독을 만나느냐같네요
알감독이 클롭에 비해 떨어진다 이런 게 아니라
클롭과의 경험을 무시를 못 할 거 같음...
쿨롭은 괴체 본인이 이미 경험 한 감독인데다 독일인들 웬만해선 영어도 곧잘 해서 영어 적응 할 필요 별로 없죠
그런데 이탈리아는 너어어무 모험임
알레그리의 튜터를 받아보지도 않은데다 언어 적응 생각보다 오래 걸리니까요
선수들이야 과외 붙이면 금세 하겠지만 일이랑 집 오가는 동안 또 의외로 배울 시간이 많이 없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모라타가 유베 오기 전, 뵐페와 유베 사이에서 온리 유베를 외친 게 축구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생활적인 이유도 중요하게 영향 미쳤을거라 봐요. 요렌테도 있었고 스페인어랑 이탈리아어는 거의 절반 정도 비슷해서 각 네이티브들에겐 서로 언어 배우는 거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근데 독일 가면 하비 마르티네즈처럼 독어 새로 배웠어야겠죠.. 물론 하비야 바이언이었으니 갈 만 했지만.
여튼 저도 괴체 상당히 원하는 선수 중 한 명인데, 선수가 이탈리아를 선호 안 하는 이유를 상황 생각 해 보면 너무 납득이 가서 좀 슬프네요ㅠㅠ
알감독이 클롭에 비해 떨어진다 이런 게 아니라
클롭과의 경험을 무시를 못 할 거 같음...
쿨롭은 괴체 본인이 이미 경험 한 감독인데다 독일인들 웬만해선 영어도 곧잘 해서 영어 적응 할 필요 별로 없죠
그런데 이탈리아는 너어어무 모험임
알레그리의 튜터를 받아보지도 않은데다 언어 적응 생각보다 오래 걸리니까요
선수들이야 과외 붙이면 금세 하겠지만 일이랑 집 오가는 동안 또 의외로 배울 시간이 많이 없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모라타가 유베 오기 전, 뵐페와 유베 사이에서 온리 유베를 외친 게 축구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생활적인 이유도 중요하게 영향 미쳤을거라 봐요. 요렌테도 있었고 스페인어랑 이탈리아어는 거의 절반 정도 비슷해서 각 네이티브들에겐 서로 언어 배우는 거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근데 독일 가면 하비 마르티네즈처럼 독어 새로 배웠어야겠죠.. 물론 하비야 바이언이었으니 갈 만 했지만.
여튼 저도 괴체 상당히 원하는 선수 중 한 명인데, 선수가 이탈리아를 선호 안 하는 이유를 상황 생각 해 보면 너무 납득이 가서 좀 슬프네요ㅠㅠ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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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영입설 돌때도 그렇고 별로 우리 팀에 관심 없어 보이는데 대차게 트레블 하고 안온 거 후회시켜줬음 좋겠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