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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2일 10시 39분

코파 우승 결승골이 작별선물? 모라타,「미래에 대해선 생각하고 있지 않다.」

GOAL 5月22日(日)10時13分配信

タイトルもらす決勝点が置き土産に? モラタ:「今は将来を考えられない」


2년연속 2관달성을 결정짓는 골이 작별의 선물이 될것인가?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 결승골의 주인공 FW알바로 모라타가 거취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유로파리그출전권을 위해 분투한 밀란에게 고전한 유베였지만 연장후반 110분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승골은 바로 2분전에 투입된 모라타였다.


경기후 모라타는 다음과 같이 기쁨을 표시했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토'등이 전했다.

 

「아주 기쁘다. 11번째의 (코파)  우승이다. 이미 많은 타이틀을 획득한 유베에게 또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결승전이 모두 오늘과 같다면 완전 좋을거야」

「아버지와 친구들도 경기장에 와 있었어. 그들앞에서 골을 넣게되어서 아주 기쁘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도 감사하고 있어. 그녀와 만난뒤부터 경기장에서 내자신이 변했어. 밀란? 그들은 오늘 훌륭한 경기를 했어. 칭찬하지 않으면 안돼. 하지만 중요한것은 결과야」


모라타는 논란이 되고 있는 레알의 바이백옵션행사로 인한 이적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거취에 대해서는 말할수 없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경기가 유베에서의 마지막 경기냐고? 미래의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EURO가 있다. 최고의 폼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돼, 지금은 우승을 기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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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GGIO] Lv.30 / 10,711p
댓글 2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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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라이 스포르트 캐스터가 다음 시즌 토리노? 아님 다른 스쿼드에? 하고 묻자 모른다고 대답함....ㅠㅠㅠㅠ
속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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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ㅜㅜㅜ 디발라타 기대하고 있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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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진짜 속상함. 모라타 다음시즌 거취에 대해 언급 "해피" 였으면 좋겠네요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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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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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이녀석아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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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결정권이 없는데 얘한테 왜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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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디발라타로 10년 갈 생각이었는데 너무 아쉽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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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본인이 결정할 수 없는 문제인데 알 수가 없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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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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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예 결정권이 없다고는 못하겠죠.
요즘 돌아가는 이야기 들어보면 바이백후 레알이 되팔이
하려는거 같은데.. 바이백에서는 모라타 의견이 중시 안된다곤 해도 되팔이 할땐 모라타 의사가 중요시 될태니깐요.

모라타가 바이백시 자신의 동의는 필요 없다고 싸인한게
그만큼 레알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의 표명이었다고 보면

되팔이는 동의 안하겠죠. 레알에 남던가 아님 자신이 유베를 원한다면 타팀 이적 거부하고 유베 올수 있겠죠.
그럼 유베는 협상에서 타팀보다 꼭 더질러야 한다는 법은 없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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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오 이것도 일리 있는 말이네요. 얼른 잔류로 가닥이 잡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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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오...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바이백으로 복귀하는 건 계약 상 레알마드리드의 결정에 무조건 따라야하지만, 바이백 후 이적하는 팀은 모라타의 입장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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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근데 정황상 이부분까지도 확인하고 레알이 바이백을 쓰려고 하는거겠죠.

일단 줄수있는 연봉이 이피엘이랑은 크게 차이가 나고 주전자리 확보가 가능하니 모라타 입장에서는 이피엘도 매력적이긴 하겠죠. 어쨌든 유베에서는 3옵션이니

기사 소스봐도 본인도 이피엘행에 딱히 부정적이지 않다는 뉘앙슨데 아마 레알이 바이백을 쓰고 아스날이던 어디던 되판다면 그전에 되팔려는 구단이랑 개인협상은 다 끝맞춰져 있을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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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그러니깐 재 말은 모라타의 결정과는 상관없다는 위 댓글에 대한 말입니다.
님 댓글이 맞다고 한다면 그 또한 모라타의 결정인거죠.
개인협상을 완료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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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그렇죠. 개인협상에 있어서 아예 선수에게 아무 결정권이 없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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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애초에 어느리그가 좋다고 딱잘라 얘기한 적도 없고, 그렇다고 어느 리그가 싫다 언급할 이유가 없으니 '이피엘행에 딱히 부정적이지 않다'는 말은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유베에서 3옵션이라고 보기도 어렵죠. 투톱 쓰는 팀에서 디발라는 고정, 만주키치와 모라타는 번갈아 나왔죠. 물론 흑백논리로 누가 주전이냐 비주전이냐 딱 구분하자면 만주키치가 주전이라고 봐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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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어쨌든 부상이 없다면 리그건 챔스건 만주키치 ㅡ 디발라가 주전이라고 보는게 맞으니까요. 이걸 왜 흑백논리로 보시는지 모르겠고

애초에 어느 리그가 좋다.싫다 딱 잘라 얘기한적이 없으니 이피엘행에 부정적이지 않다라고 받아들이는게 이상하진 않다는거죠.

아니 애초에 이피엘 행 루머가 계속 나오는데 딱 잘라 본인 의견을 말하지 않는거 자체가 저는 이피엘로 가도 큰 상관 없다라는 식의 해석으로 받아들여지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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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일단 흑백논리라는 단어를 선택한 건 별로 합당하지 않았기에 먼저 사과드립니다. 올 시즌 만주키치-모라타를 두고 누가 주전인지 비주전인지 가릴 필요는 없었다는 뜻으로 알아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앞서 말했지만 주전/비주전을 무조건 가리자면 만주키치겠지만요.

 

모라타가 이피엘 행 루머에 확실한 답을 내리지 않는 이유는 뭐겠어요. 자신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 계약 조건으로 유베를 떠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겠죠. 본인이 그럴일은 없겠지만, 모라타가 이피엘이 정말 싫다고 한들, 이적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굳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 할 필요가 없죠. 피해만 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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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윗 댓글처럼 바이백에 관해서는 모라타에게 아무 결정권이 없지만 그 이후 이피엘행에 관해서는 본인의 의사 또한 중요합니다. 개인협상을 해야되는데요.

정말 본인이 이피엘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충분히 어필할수 있죠. 아니 어필을 하려면 바이백 발동 전인 지금 해야 맞는거죠. 그래야 지금 레알이 모든 키를 쥐고 있는 상황을 흔들수 있으니까요.

바이백 발동되서 레알로 간다면 오히려 그때가서 모라타가 할수 있는게 없는데요. 유베로 다시 돌아오기도 사실상 불가능이고 그렇다고 레알에서 남겨서 쓸거 같지도 않다면 본인이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는 이피엘행 하나뿐이죠.

이런 모든 상황을 감안해보면 본인이 정말 이피엘행이 싫다면 지금 정확히 "남고싶다. 이피엘행 싫다 " 식의 의시표현 해서 유베쪽에 협상의 실마리를 터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이 인터뷰도 그렇고 어정쩡한 표현만 계속 하니 모라타 본인도 이피엘 행이 그리 부정적이지 않다고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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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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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일리가 있습니다만 그렇다고한들 그 마음이 유베에 남고싶다는 마음보다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결코요. 유베에 대한 애정이나 충성도를 떠나서, 자신의 선수 인생을 위해서라도 이미 적응에 완료했으며 동료들과 호흡도 맞는 유베에 남는 걸 선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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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이피엘행에 부정적이지 않다 가 유베를 떠나고 싶다 라고 해석되는건 아니니까요.

저도 모라타가 왠만하면 남길 바란다도 믿고 있지만 돌아가는 정황이 선수 본인도 이피엘행을 염두에 두고 있구나 라고 보여지는거죠. 위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한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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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남고 싶다 이피앨행 싫다. 라고 언론에 꼭 알려야 하는건 아니죠. 어쨌든 지금 나오는건 다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거고 실제 선수와 에이전트와 구단들 간의 대화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는 당사자들만 알고 있는걸테니깐요.

중요한건 모든 이적에서 모라타의 의지가 어쨌든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수도 있는거고.

레알 간다고 해서 다시 유베 못온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이피엘에 갈수도 레알에 남을지도 모르는거구요.

확실치는 않은 정보긴 한데 레알에 갔다가 다시 유베로 온다면 모라타 입장에선 쭉 유베에 있는것보다 이득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바이백 발동으로 다시 레알과 계약금 받을거고 유베로 이적하면 또 계약금 받을거고 2번의 이적 동안 연봉이 더 많이 오를수도 있는 거구요...

에이전트나 선수나 그런걸 노리는 걸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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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바이백 후 유베로 다시 되팔려면 애초에 레알ㅡ유베가 바이백 가지고 이렇게 머리싸움 하지도 않았겠죠. 그냥 유베가 얼마주고 레알은 바이백 삭제해주면 간단하게 끝날일인데요.

레알이 바이백을 하려는건 바이백 금액 + 유베가 바이백을 삭제하기 위해 지불하려는 금액 즉. 최소 50m이상의 오퍼가 잉피엘쪽에서 들어왔기 때문이라는거죠. 유베는 그만큼은 지불할 의사가 없디때문에 그냥 보내주는거구요. 애초에 레알로 바이백이 발동된 이상 잉국이랑 다시 가격경쟁해서 유베로 리턴하는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바이백 한후 다시 되파는거라면 레알측 계약금은 당연히 스킵되겠죠. 이중계약으로 계약금 2배챙겨먹고 그 과정에서 연봉을 올리고 그런 계약을 본적이 없는데요. 구단들이 그 정도로 허술한 계약들 하지도 않구요.

앞서 말했듯이 레알이 바이백을 발동하는 순간은 이미 되파려는 구단과 모라타 개인협상 및 구단간 협상도 다 마무리되어있을 가능성이 커요. 애초에 지금상황이 레알에서 일단 바이백 해두고 그다음에 팔 팀을 찾아보자는게 아니니까요. 벌써부터 아스날.리버풀.psg등 구체적인 팀까지 언급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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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결국 지주님은 모라타가 맘이 확실히 떠나서 이미 타팀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보는거구..

저 같은 경우는 아직 이적시장이 열리지도 않았기에 일단 레알이 모라타의 가치를 최대한 올리기위해 언플을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거구 아직 모라타는 맘을 안정했다고 생각하는거거든요.

이부분이야 저희가 관계자가 아니니 정확히 모르고 추측밖에 할수 없는 상황이니 답은 없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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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현재로썬 그렇게 받아들이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는데요.

레알이 바이백을 할것은 기정사실이다. 바이백을 한다면 되 팔 가능성 역시 높다. 위에 적어 놨듯이 한번 바이백이 발동 되면 다시 유베로 리턴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게다가 이미 epl및 타 유수클럽의 구체적인 액수까지 거론되며 루머가 뜨고 있는 상황에서 모라타는 상황을 관망하며 유유자적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유베에 남고 싶은 모라타가 단지 연봉을 올리기 위한 상황들이라고 보긴 힘들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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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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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모라타 제발 남았으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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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라커룸 영상이나 사진보면 다른 선수들은 엄청 신나있는데 모라타는 슬퍼보이네요

마음아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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