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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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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_focus_image727e1f3ea28351db8b062797725f2b90.jpg : 알레그리, 8년 만에 사수올로에 준 선물 sport_focus_image727e1f3ea28351db8b062797725f2b90.jpg : 알레그리, 8년 만에 사수올로에 준 선물](/files/attach/images/2125181/001/390/003/54e9a84736a00d886a135b5af8eedcca.jpg)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1546
본격적인 승격 이야기는 2006년 시작된다. 사수올로는 3부인 세리에C1으로 승격했다. 여기서 세리에B(2부)로 가는 것이 문제였다. 이 숙제를 알레그리 감독이 해결했다. 2007년 여름, 4년차 감독으로서 하부리그 구단만 맡아 본 알레그리가 사수올로에 부임했다.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승격을 앞두고 계속 미끄러지던 팀을 세리에C1 우승과 승격으로 이끌었다.
6위로 리그를 마친 사수올로는 코파 결과를 가슴 졸이며 지켜봐야 했고, 유벤투스가 우승을 차지하자 사수올로 구단 공식 트위터 계정, 미드필더 알프레드 던컨 등은 자신들이 우승한 것처럼 기뻐했다. 4부에서 유로파리그까지 10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사수올로가 직접 운명을 결정할 수 없게 되어버린 순간, 알레그리 감독이 결정적인 도움을 준 셈이다. 대회가 끝난 뒤 조르조 스퀸치 구단주는 "이제까지 함께 일한 감독 중 최고는 알레그리"라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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