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com] 마스체라노, 유베이적을 위해 바르샤를 떠나고 싶어 한다.

이 아르헨티나인은 중앙미들필더에서 플레이하고 싶어하며 이탈리아 챔피언이 그에게 그 기회를 제공하고자함에 따라, 캄프누에서의 보낸 6년을 끝으로 바르샤를 떠나고 싶어한다. 

Goal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계약하였으며 이 아르헨티나인은 바르샤를 떠날준비를 하고 있다. 

마스체라노는 바르샤에서 그가 해온것보다 더 주축적인 역할을 맡길 원하며, 유벤투스는 이 31세의 선수에게 미들필더의 한자리를 맡길것이다.  

바르샤 감독 루이스 엔리케는 이미 2시즌전에 당시 나폴리를 맡고 있던 라파엘 베니테스의 나폴리로의 마르체라노의 이적을 거부하면서 마스체라노에게 미들필더로써의 역할을 맡길것이라고 약속했었다. 그러나, 이 전 리버풀선수는 수비수자리의 대체자의 부재로 인해 바르샤서 보낸 280경기의 대부분을 수비수로써 보냈다.  

루이스 엔리케측은 팀의 가장 중요한 선수중의 한명을 잃는것에대해 실망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시즌을 대비해 예산을 절감할수있는 기회를 반길수도 있을것이다 더불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기회도 더해서 말이다.

케빈 가메이로가 바르샤의 영입리스트의 최우선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 세비야의 스트라이커는 바르샤의 예산범위밖에 있고 대신 비야레알의 데니스 수아레스가 오히려더 딜완료에 근접해 있다.

마스체라노의 이적은 또한 바르샤가 바르샤 이사진들의 이상적인 영입대상인 PSG의 중앙수비수 마르퀴노스에 영입전선에 뛰어든다는것을 의미한다.

존스톤즈와 애틀래틱빌바오의 라포르테 또한 장기간에 걸친 영입대상이었으나, 전자인 에버튼맨에 대해서는 최근의 폼에 대한 불신을 포함하여 양자모두 높은 이적료문제로 다른클럽- 아마 둘다 펩 과르디올라의 멘체스터시티로 향할것이라고 인식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챔피언 유벤투스는 미들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부상에 따라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물색중이며, 발렌시아의 안드레 고메스와 로마의 미랄렘 피아니치 또한 (마스체라노와 경쟁하는) 영입대상이다.

(기사원문)

The Argentine is ready to depart Camp Nou after six years as he would like to play in midfield and the Italian champions are ready to offer him that opportunity

Juventus are in contact with Javier Mascherano over a summer transfer and the Argentine is ready to consider leaving Barcelona, Goal understands. 

Mascherano would favour a more advanced role than the one he has been playing for Barca, and Juventus would offer the 31-year-old a midfield spot. 

It is understood coach Luis Enrique blocked a transfer to Rafael Benitez's Napoli two seasons ago and promised Mascherano he would play in midfield. However, the former Liverpool man has played most of his 280 plus games for Barca in defence due to a lack of alternatives in that position. 

Luis Enrique's side would not be happy about losing one of their most important players but would nonetheless welcome the opportunity to save money on their budget for the upcoming season - as well as facilitate the transfer of new players.

Kevin Gameiro leads the Barca short list but the Sevilla striker is currently out of their price range while a deal for Villarreal's Denis Suarez is close. 

Any transfer for Mascherano would also mean Barcelona entering the market for a central defender with Paris St-Germain's Marquinhos the ideal candidate for Barca directors. 

John Stones and Aymeric Laporte of Athletic Bilbao have also been identified as long-term targets but concerns over the recent form of the Everton man as well as the price of both mean they are destined to end up elsewhere - probably Pep Guardiola's Manchester City. 
 

Italian champions Juventus are in the market for a midfielder due to the injury suffered by Claudio Marchisio with Valencia's Andre Gomes and Roma's Miralem Pjanic also tipped for summer arriv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