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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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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콰드라도(28세)의 첼시 임대 복귀가 우려되고 있지만 이탈리아 일간지 <Tuttosport>와 영국 <Daily Star>는 유벤투스에게 오른쪽은 콰드라도라고 보도했다.
포지션은 다소 다르지만 현재 유벤투스에서 오른쪽을 전문으로 하는 선수는 콰드라도와 리히슈타이너, 카세레스가 있다. 그러나 리히슈타이너는 본인의 트위터에서 이번 시즌에 유벤투스를 떠나는 듯한 뉘앙스로 지저귀었고, 카세레스는 계약 만료로 방출될 것이다. 그리고 그 중 하나인 유럽 무대에서도 단독 드리블 돌파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으며 팀에 필요한 선수인 콰드라도는 콘테가 취임하는 첼시로 임대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그런 가운데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다니엘 알베스(33세)의 영입 직전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이탈리아와 영국 언론에서는 콰드라도를 잔류시키기 위해 알베스를 첼시에 양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첼시와 알베스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실현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유벤투스는 콰드라도를 잔류시키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다할 것 같다.
유벤투스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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