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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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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각 나라별 소집 명단을 확인하던 중 반가운 이름이 보여 알려드려요.
먼저 북아일랜드를 확인했는데요.
1. 셰이 기븐(GK) : 1976년생(참고로 부폰 78년생). 뉴캐슬의 레전드죠. 아직도 현역 이었네요...와...맙소사.
로비 킨도 소집됐네요. 80년생. LA 갤럭시 소속이고요.
계속해서 나이 많은 인물을 찾아보면, 저 같은 아재에게 익숙한 이름으로는...
2. 히카르두 카르발류(DF) : 포르투갈, 1978년생.
3. 아나톨리 티모슈크(MF) : 우크라이나. 1979년생. 장발+금발+머리끈의 이쁘장한 이 선수도 늙긴 늙었네요.
독일의 포돌스키는 아직도 대표팀에서 중용이 되나 보군요. 워낙 어릴 때부터 두각을 낸 선수이긴 한데요. 85년생입니다.
개인적으로 또 놀랬던 건 ATM의 붙박이 RB 후안프란인데요. 85년생입니다. 75년일 거 같은데요ㅎㅎㅎ
모든 팀을 다 확인 못했습니다만, 아마 셰이 기븐은 넘사벽일 것 같습니다ㅎㅎ
자 누가 우승하려나요...
개인적으로 벨기에와 크로아티아가 제일 기대되고,
신구조화+혹독한 전술실험(독일전 역대 기록을 없애버린 콘테니뮤)을 마친 아주리 군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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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은 아니고 로비 킨은 80년생입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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