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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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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유베를 원한다.>
공격수는 레알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괴로워한다.
<라 리가에서 스패니쉬들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
<이탈리아에서 마지막 경기를 뛴 건가?>
-아니길 바란다. 이탈리아에 많은 해 동안 남고싶다.
모라타가 자신의 샵을 런칭하면서 연 기자회견에서 밝힌 그의 소망이다.
<소망과 현실>
여기서 다시 명확하게, 알바로는 무엇보다 자신의 이탈리아에서의 미래가 그에게 달려있지 않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
만약 마드리드가 유명한 <바이백>을 행사한다면, 만약 유벤투스에게 30m을 즉시 지불한다면 그들은 잉글렌드에 즉시 모라타를 팔아 청산할 것이다. 모라타는 이 챕터에서 그리 큰 목소리를 낼 수 없다.
<나에게 달리지 않은 것들이 있다는 걸 완벽하게 알고 있어요. 그건 두 클럽이 반드시 합의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시간을 '바이백'만 생각하며 여기서 보낼 수 없어요. 난 내가 해야할 것과 스페인을 위해 뛸 것에 집중하고 있죠. 모든 것이 빨리 해결되길 바라지만 난 침착합니다. 그리고 내 머릿속에 또 다른 아주 확실한 하나는 이거예요. 그들은 나를 내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보내지 않을 것이란거죠.>
<과장된 제노필리아>
또한 씁쓸한 순간을 위한 시간도 있었다. 그가 계속해서, 이탈리아, 영국에서 고려되고 스페인에선 거의 고려되지 않는 것이 그를 귀찮게 하는지 질문했을 때였다.
<솔직히 스페인 산이 자국보다 외국에서 더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약간 괴롭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일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내겐 밖에서 일하려고 나갔던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여기서 기회를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자국의 것들 보단 외국것에 이끌리죠.>
마드리드로부턴 새로운 건 없다.
<지단은 물론이고 어떤 감독과도 얘기한 적 없어요.>
알바로가 자라고 떠나온 클럽(레알)이 그를 다시 갖지 않길 원한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레알은 그를 바이백해도 자신들의 스쿼드에 쓰지 않을 것.)
유로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않는 한. 하지만 결정은 그 이전에 내려질 것이다.
<마로타가 마드리드에>
유베 분위기는 마로타가 페레즈와 얘기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갔다고 했고 이건 다음 주 시작의 서막이다. 만약 마로타가 30m 바이백보다 낮은 가격으로 모라타가 레알을 떠나도록 페레즈를 설득하지 못한다면, 모라타는 마드리드의 다리가 되어 다른 곳으로 갈 것이다.
영국은 가장 고려될만한 곳이지만 다른 이탈리아의 문을 배제하는 것도 아니다. 그의 가치에 대해 가장 보장을 많이 제공하는 팀에 레알은 어떤 오퍼든지 듣고 선수와 함께 결정할 것이다.
<중요한 여름>
<아무것도 얘기할 수 없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다. 별개로 나는 또다른 2년을 유럽과 세계에서 가장 강한 클럽, 날 사랑해주고 존경해주고 사람들이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준 곳과 계약하고 있다.
다니 알베스? 그와 플레이 할 수 있으면 기쁠것이다. 그는 그의 롤에서 베스트 중 하나이다. 그와 가끔 휴가에서 만났는데 언제나 날 잘 대해주었다. 우리들 관계엔 마드릿-바르샤라는 라이벌 상황은 없다.>
<이번 여름이 인생의 여름이 되길 바란다. 여기에 소년이었을 적에 u16과 함께 왔었고 지금까지 여름엔 친구들과 해변가에서도 스페인 경기를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게다가 유로 3연패라는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이보다 더한 게 어디있나. 여기서 난 선호되는 걸 느낀다. 이게 내 순간이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계속 스페인의 시기가 되길 바라고 내가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
마로타-페레즈 간단한 만남
<그들은 가능한 한 빨리 결정할 것이나 내가(모라타) 원하지 않는 곳으로는 가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