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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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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는 중국의 쑤닝 전자 그룹에게 주식의 대부분을 매각하는 것이 결정적으로 보인다. 이 클럽 매각은 다양한 곳에까지영향을 끼친다. 그 중 하나가 스폰서로 클럽을 계속 지탱한 피렐리와의 관계이다. 몇달 전에 5년 계약 연장이 발표되었지만 최대 주주가 바뀔 경우에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는 조항이 계약에 포함되어 있다.
에릭 토히르 회장이 클럽을 인수한 2013년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다. 당시는 모라티 전 회장이 소수 주주 클럽에 남아별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 소문대로 모라티가 소유한 주식을 모두 팔아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나면 어떻게 될까? 피렐리와 굳건한 관계를 구축했던 것은 모라티 때문이지 토히르 회장 때문이 아니다.
피렐리가 스폰서에서 철수하면 인테르는 연간 12m유로의 스폰서 수입을 잃게 된다.
코리에레
어차피 쥐꼬리만한 스폰서비... 계약 해지 할 수 있는게 더 개이득일 수도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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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건
피렐리입장에선 저가격에 인테르 스폰하는게 결코 손해보는장사 같지는 않은데.... 아닌가요? 인테르가 이번시즌 세리아 관중동원1위 클럽이던데.. 걍 같은 자국기업이라 공생한느관계라면 모르지만 외국클럽은 저가격엔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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