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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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6일 14시 54분
어디서 모라타같은선수을 얻을 수 있을까 생각도 들지만 ...

결국 우리목표는 최고이기때문에 ....

모라타 플레이 하는거 보면 답답한면이 많았어요

항상 폼이 좋은것도 아니고...

우리 세리에에서는 힘들 것 같기도 하구요...

챔스에서는 간간히 좋은 모습 보여주지만...

그래도 전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가끔 골을 넣어주기는 하지만 더 클래스 있는 선수라면 충분히 해내겠저.. 엄청 아쉽지는 않네요...

자자랑 베라르디가 그 정도 몫은 해줄 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베라르디 자자 한테 엄청 기대하는 것은 아니에요... 장기적으로 만주키치를 대체할 자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그리고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은 느끼고 있으니.... 하지만 주장님이 은퇴하기전 빅이어를 들어야하니.... 마음이 조금 더 급해질뿐이죠 ㅎㅎ... 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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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Lv.32 / 15,085p
댓글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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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그리고 디발라랑 포그바가 ㅋㅋㅋㅋ 더 잘항테닌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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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전 자자가 모라타보다 더 대성할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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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저는 모라타가 기본적인 신체조건이나 간간히 보여주는 재능때문에 이 선수가 더 성장했을 때가 기대되는 거긴 한데,

지금은 유베에서 어차피 주전자리 차지하기 힘들고, 모라타가 성장할 즈음엔 또 다른 더욱 잠재력있는 선수를 발굴할 수도 있는 거니 그러려니 해요 이젠

모라타가 남고 싶어하는 의지를 보이면 클럽에서도 레알에 돈 주고 남기려 노력할거라는데,(노력한다고 남길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요) 선수의 마음부터가 어떤 쪽인지를 모르겠네요

그냥 본인이 어느 쪽을 선텍하건 이해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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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모라타가 세리에에 안맞는 선수인거 같기도 하고
미키타리안이나 제수스 대려와서 측면 있는 포메이션으로 가야한다고 봐요. 원톱 쓰면 자자나 만주 모두 더 잘할 수 있을거라고 (막연히)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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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알레그리 온다고 했을 때부터 측면공격 활용하지 않는 전술 우려했었고, 알레그리가 그런 전술로 구단의 신임을 받으면서 기대조차 안 했었는데, 미키타리안이 온다면 당장이라도 활용가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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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알레그리 측면자원만 있으면 잘쓰죠. 밀란 시절에도 엘 샤라위 활용해서 쓰리톱 잘 썼는데요. 즐라탄 있을때나 4312썼지. 그 이후에는 433 많이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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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알레그리 온 이후로 계속해서 트레콰르티스타 이야기만 나와서요

저도 433 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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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알레그리 오기전부터 투톱으로 선수 구성이 돼 있어서 433을 시도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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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결과적으론 나쁘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에 no.9 선수 두명 추가 영입해서 총 3명의 센터포워드 스타일 공격수로 시즌 시작했을 땐 실망했습니다...

앞으로도 측면 활용할 생각 없는건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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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저도 모라타 잔류에 일장일단이 있다 봐서 보드진 선택을 믿으려고요 확실히 총액 60m 이상은 생각해볼 부분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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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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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라타는 스타일 자체가 EPL처럼 상대 뒷공간이 많이 남아나는 리그에서 통할 선수라고 봅니다.

애초에 세리에에서 어떤 팀이 유베상대로 라인을 올리겠습니까 그러니 남는 뒷공간이 없고,

챔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건 마찬가지로 상대 뒷공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세리에 특성상 리그 골이 적은거지 절대 못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포텐이 있다는 거죠.

다만 우리팀과 맞겠느냐는 다른 문제라고 보고

모라타 바이백 금액으로 빈 부분을 잘 메운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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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저도 이 부분에선 코망과 비슷한 부분도 있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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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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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 모라타 이게 한계라고 보는 입장이라.. 레알 시절이랑 크게 차이도 없고 스타일 문제도 있고 헤어졌으면 하네요.
알레그리가 자꾸 트레콸을 고집하는게 걸리긴 하는데 알레그리의 트레콸을 만족시키면서 측면도 돌릴수 있는 자원이 미키나 드락슬런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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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2년 봤으면 볼 만큼 본 거죠. 기회도 적지 않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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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저도 뭐 남아도 그만 떠나도 그만이네요. 이정도 활약 해놓고 바이백으로 30m 얻는 것도 나름 이득이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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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다들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처음에는 정말 어쩌지 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게 되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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