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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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2일 01시 58분

1. 이적에 따른 계약금과 인상된 연봉

 

2. 스쿠데토

 

3. 리그 우승 수당

 

4. 코파 이탈리아 우승

 

5. 코파 이탈리아 우승 수당

 

6. 챔피언스 리그 우승 도전

 

7. 챔피언스 리그 성과금

 

8. 개인 가치 상승에 따른 부가 수입 증가
 

 

 

사실 1번으로만 따져도 큰 손해는 아닐겁니다.

피야니치가 유베에서 좋은 활약해주면 그에 합당하게 연봉 인상을 더 해줄것이라 생각되구요.

 

 

2~7은 같은 얘기긴 한데

 

피야니치는 우승 경험이 프랑스 2부리그 우승밖에 없습니다.

유벤투스에 와서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 그게 첫 1부리그 우승이 되고 컵대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즉 로마에서 무관이었다는 얘기죠.

당연히 우승에 따른 수당도 없었을거라는 얘기.

 

수당/성과금 받는거까지 고려하면 커리어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무조건 이득입니다.

당장 눈앞의 7~8m이 문제가 아니라는것..

 

 

그리고 피야니치가 로마에 있어서 평가절하받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유베에 오면 당연히 조명을 더많이 받을테니 가치가 상승할테고 CF출연이나 스폰서 수입 등 추가 상업적 이익이 따라올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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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NA Lv.31 / 13,309p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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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이런거 고려하면 토티는 리스펙트할만하죠
뭐 토티야 국대+자국민+외모+인기 등으로 부가적인 수입도 꽤 있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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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저도 그렇게 생각이드네요... 득이 많을거같네여.... 또 로마 보드진 운영하는 것보면 ... 답답했을지도... 우리의 행보를 보면 그래도 노력하고 성과를 이루니 다소 희망적으호 보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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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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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야니치가 이상한게 아니라 저런 유혹을 거절한 토티가 대단한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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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피야니치가 리옹에서도 우승이 없었네요. 그러고 보면 리옹이 우승 못한지 참 오래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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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사진사 토티의 사진을 잃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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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지프 광고 하나 찍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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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근데 리그우승수당이랑 코파우승수당이라는 게 꽤 짭짤한 정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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