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비엘사와 합의일보직전... 2년계약

GOAL 6月15日(水)23時27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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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타 델로 스포르토에 따르면 라치오 차기감독으로 비엘사감독취임이 가까워졌다고 한다.

시즌도중 스테파노 피오리 감독을 해임하고, 하부조직을 이끌었던 시모네 인자기감독을 승격임명한 라치오지만 새로운시즌을 맞이하여 경험풍부한 거물감독 초빙을 위해 움직였다.

한때는 전 칠레감독인 호르헤 삼파올리씨와 전 이탈리아 대표감독인 체자레 프란델리씨와의 계약이 가까워졌다고 보도되어 왔던 라치오 였지만, 얼마전부터 비밀리에 접촉하고 있었던것은 비엘사씨였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토'에 의하면 라치오와 비엘사씨는 동반 스태프를 포함하여 연봉 300만 유로에 2년계약이라는 조건으로 거의 합의에 도달한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세부사항을 조율하는 단계이지만 계약은 거의 합의단계라고 한다. 동 언론은 계약서 사인은 가까운 15일 또는 16일에 체결될것으로 보인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