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아드레날린
- 조회 수 1253
- 댓글 수 3
- 추천 수 3
최근 미랄렘 피야니치를 유벤투스에게 판매한 AS 로마. 최근에 경제적으로 향상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스쿠데토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 팀을 움직이는 것이 이탈리아계 미국인 기업가 제임스 팔로타 회장이다.
미국에서 많은 경영진을 불러모아 한때 쇠락했던 구단을 세리에 A 정상급으로 되돌리는데에는 성공했지만, 한편으로는 그 수법에 대해서 비판도 따른다.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제임스 팔로타 회장의 지키지 못한 약속”이라는 기사를 게재해서 화제가 됐던 그들의 발언을 모아보았다.
“루디 가르시아는 NEXT 알렉스 퍼거슨이다” ― 2013년
“가르시아는 나의 선택이다. 우리는 뭔가 독특하고 다른 말을 하고 싶었다. 적어도 10년간 재임할 수 있는 감독 하에서 차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마치 알렉스 퍼거슨처럼”
-> 10년의 반도 못 채우고 3시즌만에 경질 함
“스쿠데토를 따낸다는 확신이 있다” ― 2014년
“우리는 이 중요한 시즌을 앞두고 야망을 가져야 한다. 우리 팀은 완벽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고 틀림없이 주인공이다. 나는 스쿠데토를 따낼 수 있다고 믿느다. 그리고 나는 그걸 확신한다”
-> 계속 실패 중
“스타디움 건축은 2017년 완료된다” ― 2014년
2014년 2월 제임스 팔로타는 AS 로마의 지속적인 성장의 일환으로 2017년 새 스타디움을 짓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2년이 지나면서 다양한 문제와 마주한 AS 로마는 스타디움 건축 계획의 지연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 딴 거는 그려러니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거는 진짜 악질
“토티는 이제 이전처럼 플레이하기 어렵다” ― 2015년
“프란체스코 토티는 39세이다. 아직 위대한 재능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생각한다. 그는 이제 이전과 똑같이 뛸 수 없다고. 그의 몸이 단순히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머리는 시들지 않지만, 몸은 아니다”
그러나 토티는 적은 시간을 부여 받았음에도 결과를 남겼고, 1년 계약을 연장하는데 성공했다.
-> 이것은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긴 하지만 단순히 스포츠적인 것이 아니라 다분히 정치적인 이유가 포함되어 있다고 봄.
“베나티아는 AS 로마에 남는다” ― 2014년 4월
“이 선수는 내놓은 상품이 아니다. 우리는 어떤 제안도 들여다보지 않는다. 어떤 협상도 안 한다. 베나티아는 AS 로마에 남을 것이다. 그는 중요한 선수이고 피치 안에서도, 밖에서도 부가결한 존재가 될 것이다”
-> 뮌헨행
“피야니치를 팔 가능성은 없다” ― 2016년 4월
“피야니치를 팔 가능성은 없다. 그것은 정상이 아니다. 나는 그를 유지하고 싶다. 나는 그 소문들이 피곤하다. 그들은 팀을 훼손하고 있다”
-> 바이아웃 ㅋㅋㅋㅋㅋ
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