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2일 12시 51분

 

클럽의 상징으로 5시즌동안 활약했던 글리크가 토리노를 떠나는 날이 머지 않았다. 2011년부터 시작된 벤투라 체제에서 최초의 보강이 된 것은 글리크이었다. 이적료 30만 유로의 공동소유로 팔레르모에서 입단한 이후 150만유로로 완전 이적이 된 글리크은 5시즌 공식전 171경기에 출전하고 13골을 넣었다.

 

최근 3시즌은 주장 역할도 한 그릭이 새롭게 활약할 장소로 모나코를 선택했다. 클럽 간 협상이 합의에 이르르고 모나코와 그릭 개인의 협상도 가속도를 타고 연봉 200만 유로의 5년 계약으로 합의했다. 현재 폴란드 대표로 유로 본선에 참여했어, 이적 발표는 대회 종료 후가 될 것이다.

 

터키의 베식타스도 영입을 노렸지만, 이적료 1500만ㅇ유로(1300+보너스200만)을 준비한 모나코가 토리노의 보드진과 합의를 끌어낸 것이다. 이는 3년 전에 유벤투스가 오그본나를 영입할 때 지불한 금액과 같다.

 

코리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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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2 / 191,729p

걱정말라구

 

댓글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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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토리노는 누구 영입 후보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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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토리노도 다 퍼주네요 옥본이 다르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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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묘하게 라노키아를 노릴 듯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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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라노키아는 사수올로가는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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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그냥 느낌이라 ㅋㅋㅋ 실제로는 라노키아 & 토리노가 제대로 연결된 적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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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갈릭치킨 먹고싶네요
모나코 재정 상태 안좋지 않나요? 글릭 정도면 더 좋은 클럽 갈 수도 있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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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저에겐 2연더비 2연퇴장의 선수로 기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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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우리 선수들 담그려 한 것만 기억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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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글릭도 좋은 선순데 타국으로 떠난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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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글리크가 보누치와 피오렌티나의 곤잘로 로드리게스 다음가는 스위퍼형 센터백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15M이면 어느정도 인정받으면서 이적한 것 같아 다행입니다. 모나코에서도 좋은 활약 펼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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